오늘 기가 컴팩트를 사용하다 어찌하여 기가로 1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속도 테스트를 해보니 컴팩트랑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a/s 신청을 했더니
신청전 400이던게 ---> 800으로 업다운 속도가 증가했습니다.
기사분이 모뎀도 만지고 계속 통화를 하더니..
들리는 말로는 속도제한 풀어 주세요.. 하더라고요.
그 통화후 갑자기 업다운 속도가 정상으로 뜨더라고요.
그렇게 a/s 마치고 오후 3시쯤임..
이후 저녁 먹기전인 오후 5시에 한 번 확인했는데 정상 수치인 업다운 750이상을 기록하더군요.
그리고 식사후 조금 쉬다 7시 정도 되서 혹시나 해서 한번 확인했는데..
이럴수가 업다운 속도가 100이 딱 나오네요..
이후 에누리 없이 100에 딱 고정 되듯이 속도 테스트가 되더군요..
아무리 저녁 시간대라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g짜리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10분의 1수준으로 나오다니..
에효.. 아무리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고 해도 갑자기 800에서 100나오는건
뭔가 조정했다는게 맞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내일 kt에 따져 보던게 맞는건지..
이거 기가 인터넷을 사용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속도 제한 다시 건거 맞겠지요? 몇시간만에 800나오던게 100으로 떨어짐요..
고객 모르게 속도제한 걸면서 기가 인터넷이라고 돈 다 받아 먹고 이거 사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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