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급 에서나 볼수 있었던 2코어 4스레드가
펜티엄 급 에서도 나와도 그러려니 했는데
스카이레이크 펜티엄 g4500 3.5ghz 쓰다가 g4600으로 업글해서, 옆그레이드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게임 돌려보니 체감이 큽니다
내장글카로 쓰긴 하지만, 스타2 협동전 돌려보니, 중옵으로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네요 대충 FHD 평균 40~50 프레임 정도?
내장글카가 HD530에서 HD630. 삼디막 파스 그래픽 점수로는.. 1050점과 950점 도토리 키재기 라서, 글카 성능 업에 따른 체감차이가 아니라
피지컬 점수(시퓨성능)로는 6000점과 3800점.. 거의 6000점 4000점 . 2천점 1.5배 차이. 50% 성능업?
다른 사람들 말로는, 카비는 윈7보다 윈10에서 추가된 2쓰레드로 더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h110보드와 h250보드 장착에서 10%? 성능차이도 있다는데
저는 윈10이랑 h110 보드에서 돌려봤네요
아.. 말이 좀 중구난방인데... 제가 이번 경험으로 얻은건..
요즘 게임들... 생각보다 시퓨도 아주 많이~ 중요한거 같네요
글카성능이 그리 좋아진게 아닌데도, 2코어 2스레드에서 2코어 4스레드로 바뀐 시퓨에서는 확 부드럽게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까요
여기에 지포스1050이나 라데온560 급이나 그 이하만 달아도 저렴하게 게임 돌릴수 있는 훌륭한 본체가 되겠군요
하스웰이나 스카이레이크 시절까지만해도 게임용이면 "적어도" i3급은 써줘야 한다고 했겠지만, i3도 돈 조금더 보태면 또 i5..
욕심은 끝이없고.. 그런 딜레마 상황에서 펜티엄에 지포스 750ti나 950 장착해서 쓰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겠죠?
요즘은, i3급인 카비레이크 펜티엄에 지포스1050이면 차원이 다르겠네요... 정말 세상 좋아 졌네요
3-4년 전 까지만 해도, 옛날 울프데일 듀얼코어 2.8ghz 시퓨가 클럭이 깡패라고 쓸만하다고 했는데. 요즘 g4600은 클럭까지 3.6ghz
참고로 몇달전에 대세라고 하던 g4560 이 아니라 g4600 입니다.
클럭 0.1ghz 높고, 내장글카도 hd610이 아니라 630. 도토리 키재기 지만, 차이가 좀 있고,
가격은 오히려 g4560이 더 비싸거나. 가격이 비슷한게, 안 trap
(자유)
알포인트 700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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