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에어백센서말인데요, 걍 단선감지식으로 하면 안되나요?

에어백 엄청 비쌉니다.
그런데 님말대로 센서 만들면 에어백 작동안해도 되는 범퍼만 깨지는 정도의 충격만으로도 에어백이 작동 됩니다.
그럼 범퍼만 교체하면 되는걸 에어백까지 교체 해야 합니다.
거기에 에어백이 작동하는 압력이 상당하여 운전자에게도 약간의 상해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센서가 정확하게 감지해서 작동할 방법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범퍼 깨질정도면 가벼운 충격은 아니지 않나요?

후진 주차를 하다가 전봇대 살짝받았는데 범퍼가 그냥 아작나더라구요.

님께서 말한 센서를 달았다면 범퍼아작 + 에어백 아작 이겠구요.

이거 센서 만든사람들은 우리보다 센서가 작동할수 있는 경우의 수를 엄청나게 연구하기 때문에 지금의 센서가 만들어졌겠죠.

주차해둔차 살짝박았는데 에어백 터졌는데 가해지가 튀고 증거도 없다면?!

시동 꺼져 있으면 에어백 안터져요.
동승자도 탑승안하면 그쪽 안터지구요~

워낙 쿠킹호일 차가 많아서 ..

에어백 엄청비쌉니다..그런거 어설프게 만들다가 리콜명령받음 ㅋㅋㅋ

에어백값도 값이지만 시트에어백 터지면 시트도 교체해야하는대 기다리는기간만 2달이예요...현대차기준

주장하는 방식은 저속충돌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주차장에서 운전미숙으로 범퍼를 부딪쳤을 때에도 에어백이 작동한다는 소리인데, 운전자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비용측면에서도 문제가 있죠.

에어백 터지면,
독3사 기준으로 보통 천만원 넘어갑니다. ==;
국산차들도 몇백은 쉽게 깨지거든요.

배터리 방전만 되도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