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도로였으며 차량이 많아서 정체중이였습니다
본인은 2차선에서 u턴을해야해서 1차선으로 접근하는중이였고
접촉 차량은 이전부터 직진하던 차였던거 같은데
u턴해야 하는 차선으로 계속 직진하고 잘못들어와 순간 1차선으로 변경을 원하는거 같아
직진차선 신호도 초록불이길래 양보해주고 그뒤로 u턴하려 했습니다.
사이드미러로 옆에 또 차가 오는지 확인후 피곤해서 그랬는지 순간적으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앞에 차 갔겠지? 혼자 생각하고 엑셀을 살짝 밟았는데 앞을 보니 정체 구간이여서 차가 정차해 있더라구요 살짝 쿵 했습니다.
그래서 비상등 키고 박은 차량을 3분정도 뒤 쫒아 가다가 정체구간이 벗어 났는데도 안세우길래 못세우는거 같아서
먼저 진입해서 세웠는데.
(택시 기사님이 손님 태울때처럼 차선 살짝 가로 막았지만 진행 차량들이 갈수있게 세움)
근대 그 쿵을 당한 차량이 그냥 계속 가더라구요. 꼭 접촉을 생긴지도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급하게 가는것도 아니고 유유히 그냥 차타고 가버리는데 어떻게 크락션을 울려도 모를거 같고 혹시 초보 운전이기에
몰라서
세우는걸 못봤나 아니면 못세우는 건가하고 다시 돌아오겠지?하고 30분정도 차에서 기다리다가
무한정 기다릴수도 없고해서 집 주차장으로와서
차 안에서 당시 상황이랑 차량번호를 블랙박스 보려해도 차 번호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집으로 귀가하고 이제 일어나서 글 쓰네요.
아무리 가벼운 충격이라도 접촉이면 운전자가 모를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참 이상하더라구요
이걸 또 보험사에 전화해서 어제 저녁에 사고가 났는데 그 사람이 그냥 가버렸다 하고 접수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경찰에 전화해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봐야 하는건지..
제 스스로도 일단 실수한 상황은 제 잘못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구요.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면 되지만
너무 궁금하네요.
차 음악을 엄청 크게 해놔서 엠프진동때문에 못느낀건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게 말이 되나 싶고
인터넷 검색해봐도 접촉을 낸 사람이 도주했다는 글은 있어도 당한 사람이 간 케이스가 없는거 같아서;;
접촉 정도는 제 차량기준으로 도색은 필요하겠더라구요.
컴퓨터로 연결해서 크게 보고 싶은데 아이나비 메모리칩이 그 500원 동전짜리 크기로 평균크기 사각 메모리카드가 아니라
엄청 작은.. 꼭 핸드폰에 들어가는 메모리카드처럼 생겨서 어찌 연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해를 잘 못하실수도 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혹시 아이나비 사용하시는 분 있으면 메모리카드 어떻게 연결하는지.. 또 혹시 이런 일 있으셨던 경험 있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질문)
갤럭시 워치를 하나 사려고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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