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이 그렇게 심해요?

아는사람이 더무섭다는 말도 있죠 ^^

그거..는 정말 뼈저리게 느꼇긴한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두렵군요 흐

오늘 가서 눈탱이 맞은거 같아요...
첨에 좋은 매물 있어서 계약하고 잔금까지 다 치렀는데 갑자기 엔진이며 주요부품 고장났다고....
다른차 보여주는데 결국 사긴했는데 690에 산 차가.... 다른 매물 등록엔 470가량에 올라와있더라구요....
하아....또 골목에서 나오다 4.5톤 차량 바퀴쪽에 살짝 데었는데 범퍼 다 뜯어져서 수리 맡겼습니다..
싸고 좋은 매물은 없는 거같아요...ㅠㅠ
구경만 하고 나온다는게 뭔가에 씌여서...소문난 곳에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이 많이 칭찬하시는 딜러분들 쪽으로 먼저 알아보세요 ㅠㅠ

ㄷㄷㄷ..싸고좋은매물은 그렇다치고
문제는 비싸고 후진매물이면 ㅈ같다는건데말이죠;
하..일단 저도 다른딜러분을..이토에계신분으로 가야할지..ㅠ

네 엔카보고 갔는데 낚시매물로 유인해서 털어먹는거 같아요...
직영점 아니라면 저처럼 막 혹해서 지르지마시고 천천히 인지도 있는 딜러분들 통하고 해보세요 ㅠㅠ

근데 계약하고 잔금까지다햇는데 갑자기 고장낫다 그거는 좀심하네요..계약다햇는데시벌;
아 근데 엔카보고 가도 그렇군요 ㄷㄷ..; 아..아는사람이 무섭긴한데 이거뭐 안갈수도없고 참ㅋㅋ
미치겟군용

매매님이나 살카님 모두 좋은 딜러분들이시고, 그외에도 좋은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차 값이 한두푼하는게 아니고 하루이틀 타는것도 아니기에 무조건 검증(?)된 곳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차에 대해서 많이 아시고, 중고차 매입경험이 많다한들 부평은 아니지 싶습니다. 참고로 부평이 고향인데 전 일부러 수원갑니다.

검증된곳이라 하믄..흠; 요기잇는분들이 좋겟졍?

그쪽은 쳐다보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ㅎㄷㄷ;; 그정도라니..

저도 두번 갔었는데 결과는 역시...

도대체 어땟길래요..?

제가 본 차가 없어요 ㅎㅎ

있긴 있는데 수원에 있다고 갈꺼냐...

이상한 공터에 차 태워가서 폐차직전 차를 보여주질 않나...

안산다니 난폭운전에 욕 한바가지 하더군요

다른분 보니 엄한데 내려준 딜러도 있더라는...;;

그래서 자기차 주차한 곳에 택시타고 찾으러 갔다더라구요

저 딜러인대
거기서 열 제대로 받아서 뒤집고 경찰을
불렀어요ㅎㅎ

그동네 가는건 시간,돈낭비입니다. 아예 쳐다도 안보는게 나음
뒤통수쳐먹을 호구만 구하는곳

가ㅣ는거야 회사사람 차타고같이가는건데 흠..정말심한가보네요

중고차 딜러하는 친구가 있어서 차 구입할때 항상 차좀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인천/부평 쪽 매물은 보지도 말라구 하더라구요

수원으로 가시지요..

이분 분위기 보아하니 조만간 간증한번 하실듯 싶네요..

거긴 같은 번호판의 차를 딜러에 따라서 50에서 500정도 차이납니다.
물론 더 받아갑니다 ㅋㅋㅋㅋ 차가 맘에 안들어서 안산다고 하면 수고비 달라합니다 ㅋㅋ

안주면 성질 내더군요. 성질내고 왔습니다

부평도 괜찮던데요?

이토에선 수원이 괜찮다곤 하지만, 전 수원보다 부평이 더 좋았습니다.

수원에서 눈탱이 치는 딜러들 많이 만나봤거든요...
현재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케바케 딜러가 문제입니다.

어느지역이든 딜러만 잘 만나든가, 아니면 자동차를 볼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핸든폰 딜러에게 빌려주지 마시구요

꼭 두분정도 동행하세요

아직 헬 을 못가보셨구나...서구 라고....엠공원.....

이렇게 또 한분이 걸려들어가시는구나

지인이라고 해도 가시면 후회 하실겁니다.

아는사람도 아니고 아는사람의 가족이요?ㅎ...
말도 못하고 속만 타들어갈겁니다..

돈거래는 아는사람하고 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