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하는 글 올렸는데 게시판과 리플로 플레임성 글이 되어 버리고 저는 쏙 빠진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진짜 정신 못차릴 정도로 바쁜 상황이 12월 말까지 예약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관련된 모든분께 죄송합니다.
운전이 직업은 아닌데 매일 200km 를 운전 하는 상황이고 주말에는 300km 정도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 상황이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도로가 편도 3-4차선이면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인데 2차선 도로에서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리플이 뒷차가 과속이라는
전재를 놓고 하니깐 문제가 생긴겁니다. 그정도 상황이면 특별한 상황이죠. 제가 문제 제기한 1차선에서 문제가 되는 느림보 차량들은
대부분 8-90km에 맞춰 놓고 정속주행하는 상황들입니다. 2차선 보다 느립니다. 내리막길 같은곳에 보면 1차선 앞은 뻥
뚫려 있고 1차량이 거의 20여대 가량 답답 운행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뒷차가 2차선으로 추월하여 무리하게 1차선으로 끼어 들어 계속 한칸씩 앞으로 전진
심지어 1차선이 그 차량으로 인해 비게 되니 언덕길
츄레라가
들어와 더욱 답답한 상황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됩니다. 매일 오가며 약 4건 가량 목격하게 됩니다.
더더욱 짱나는 상황은 2차선 정속 주행중인데 갑자기 차 앞으로 획 들어와 속도 줄이는 차량들 있습니다.
"난 이렇게 갈거니깐 니가 답답하면 1차선으로 추월해!!"
라는 마인드로 보입니다.
"나는 정속 주행할거니깐 뒤에서 빨리 갈려는(주로 과속범으로 몰아 붙임) 니들이 잘못이야!!"
"그렇게 느림보면 니가 알아서 신고하지 왜 여기와서??"
라는 전재로 시각을 갖게 되면 서로간에 풀수 없는 문제로 전락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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