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OHV 를 버리고 미드쉽 형태의 신형 V8 DOHC twin turbo로 갈아치운
가짜
(제 맘속엔) 콜벳 입니다.
아아... 페라리랑 이러면 뭔 차이가 있나....
고 말하고 싶지만..
어차피
FR 구조는 500마력이상 출력이 올라갈경우 동력 전달에 한계
가 있기에 (이른바
chain saw 효과
라고 뒷바퀴가
접지력을 확보 하지 못하고 그냥 바닥을 파내 버리기만 하죠.. MR은 구조상 엔진 무게로 타이어를 눌러서 접지력 확보)
1000마력 가깝게 셋팅을 할려면 언젠가는 MR 구조로 갈것은 자명했던 일이어서 어쩔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래도 레트로를 사랑하는 저 포함 구닥다리 자동차 매니아들은 C7 콜벳을 진정한 콜벳의 마지막 후계자라고
생각할것이고.. 하여간 좀 그렇습니다. 맘이 싱숭생숭함.
덧: 하이브리드 콜벳 <=> 캐딜락 미드쉽 슈퍼카는 시제품이 나오긴 했는데
시일이 많이 걸릴겁니다. 포르쉐도 918 후속작에 그런문제가 있는데.. 전기 모터 회전이 너무 고 RPM이라
이거 발열 관련 셋팅 하려면 갈길이 멈..
(두 차종 다 보그워너 끼고 개발중이라... 경우에 따라서 가격 못맞추면 캐딜락 슈퍼카는 사장될수도 있음.
포르쉐야 뭐 좀 비싸도...ㄱㄱ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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