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태어나고 조금더 안전하고 안락한 차를 구매하고자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 이용을 보면,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지금 연간 이용하는 키로수는 연간 10,000키로를 넘지 않습니다. 평균 8천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거의 주말 장보기용, 휴가 때나 주말에 외곽 놀러가는 정도의 용도입니다.
아기가 자랄때까지는 멀리 여행가는 것도 거의 드물 것 같습니다.
연간 사용하는 키로수는 더 적어질 가능성이 높네요.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 플러스 아기물품이 좀 많이 실릴만한 차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10년이상은 탈 차량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차를 사자니, 굳이 주차장에 오래 두는데 키로수 대비 괜히 연식만 썩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를 생각하면 왠지 중고차보다는 깨끗한 신차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 아기도 한명 더 갖을 계획이고 애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이용하려면 중형 SUV정도가 좋지 않을까 라는 고민과
10년이상을 고려했을 때 신차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등등
너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비슷한 걸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어떤 차를 선택하셨나요?
신차? 중고차?
차량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차는 QM6, 중고는 올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중형SUV라고 하기에는 조금씩 작은 느낌이긴 하네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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