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란 소모품에 불과할텐데..

신경 쓰기 싫은땐 렌트!

대부분의 남자 보물1호 아닌가요?

돈 좀 들어갔고 들어갈, 소모품이죠. 모시고 살기에는 무리인 녀석쯤 됩니다. ^^

고민고민해서 차 뽑았는데 문콕 한 번 당해봐요.....아니면 누가 와서 들이 받거나.....ㅡ.ㅡ
하..아주 머리가 하예집니다.

새차 뽑고 7일째에 지하차도 들어가다가 작은 돌 튀어서 앞유리가 아주 조그맣게 패이고, 보름만에 담벼락을 범퍼로 스치면서 밀어서, 범퍼가 플라스틱이고 원래 색깔이 검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본래 재물이라는 것이 번뇌의 씨앗 아니겠습니까...

소인 깨닳음을 얻고 갑니다

캬 ~ 명언입니다 ~~ ㅎ

소모품은 맞는데 그냥 단순하게 소모품이라고 말하긴 좀 애매한 면이 있죠.
그렇게 소모품 범위를 넓혀 버리면, 집도 소모품 아니겠습니까.
한 20년쯤 지나면 재개발 안하면 살기 힘들어질 정도로 낡으니까요. ㅎㅎ

재산이죠 움직이는 재산

당연히 신경쓰이시는게 맞습니다.

회사차는 보통 아무생각없이 몰기때문에

중고차로 나오면 싫어하죠 ㅠㅠ

좋은 변명입니다. 차가 소모품. 노화되는건 다 소모품?

내것이 생기면 그리 됩니다.

남들 눈에 보이는 ...먼저 보이는 재산이죠. 근데 그건 형식에 불과 하다 봅니다. 지방이나 경기도에서 밴츠는 사장이타는 차지만, 서울에서 밴츠는 소나타라 보니깐요... 허나, 그런 눈으로보는거는 짧은 시각일듯합니다. 저도 차에 미쳐서 생활했지만, 지금은 털고 있습니다...왜냐?? 2년동안 집값이 1.5배어간 뛰었으니요.... 요즘은 적당한 차에, 가족과 행복할수 있는 집에 우선 순위가 가 있는듯 합니다. 차는 소모품이 맞을듯합니다. 새차사서 뽀대는 3년이면 끝인것 같습니다. 보통 5년차면 새차가 나오니....저도 그렌져hg살때는 굳이라 생각했는데,3년? 정도 지나니 hg 나와서 구형되더라구요.. 자기 만족도 있지만, 그거 오래 안갑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오타 있어서...지송요. 14년도 후반에 그랜져 샀어요. 옵션 많이 넣고 ,보험비 120포함해서 4600정도 들어갔어요. 근데 지금 2500도 거래 안될거에요. 중고차상한테 판다면, 훨씬 더 적게 받고 팔아야지요... 딱 4년 됐는데도요... 새로나온 ig로 인해 더 가격은 떨어졌을듯하고요... 까놓고 누가 구형을 사겠습니까?? 요즘 5년이면 신형 나오는데..그럼 차 소모품 가격, 기름값, 보험비만 따져도, 쏘나타랑 겁나 차이가 큽니다... 타이어도 19인치인데, 확실히 18인치랑은 가격도 차이나더라고요. 무튼 적당선에서 차를 선택하시는게 맞다 봅니다.. 생각보다 유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요즘 기를값이 비싸서 그런가, 주유하면 10만원이고요, 일주일 정도 못탑니다. ㅋㅋ 평 연비 8.5키로 정도 나오고요. 한달 기름비 50은 족히 넘어가네요. 저번에 주차하다 범퍼 깨묵어서 자차로 갈았고요(20만지출) 문콕땜시 60만원 들여서 수리했고요. 생각 많이 하시고 선택하세요~~~

부자들한테나 소모품이지
보통사람들한테는 집 다음의 재산아닌가요?

말씀대로라면 중고 픽업트럭만한 것이 없습니다.

30년 40년간 고치고 닦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중고로 사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허허

적당한 중고로 타협하며 타고 있습니다 ㅎ

차는 그냥 남자 장난감이죠 ㅎㅎ

안전한제품 우수한성능

생애 첫 차 이거나 고급차 몰고 다니면, 이게 사람 마음을 괴롭게 만듭니다.

주차를 해놓아도, 주변 차에서 내리고 탈때 문콕하지 않을까, 심술 많은 사람이 지나가면서 쓱 긁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아집니다.

그냥 외관이 그저그런 중고차 끌고 다니는 것이 마음은 정말 편하더군요...

고물차와 고급차 한대씩 있는데, 고물차는 어디에 주차를 해놓아도 문콕하든지 말든지 전혀 걱정이 없는데, 고급차는
주차를 잘 해놓아도 문콕 걱정이나 긁힘 걱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