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관련 질문드립니다.

아파트마다 다릅니다. 그건 아파트의 관리소규칙이니까요.어쩔수없으면 오실때마다 방문차량으로 등록하실수밖에 없습니다.

아파트마다 관리규정이있어요...
아파트 거주자일경우 회사차 이용한다던지 본인 차 자동차등록증이 다른주소로 되어있고 주소이전이
어려울만한 상황이 있는경우 사유서등 일부서류 제출해서 절차밟으면 가능합니다만..,
님의경우 등본상의 주소가 다른곳으로 되어있으면 입주자의 가족일뿐 아파트 입장에선 말그대로 외부인이죠.

관리 사무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

저는 형님차를 타고 다니면서 제 아파트 주차증 발급 받을려니 처음에 안된다고 하는거

설명하니 만들어 주더군요.

가족관계 떼가시고 본인이 이차 자주 탄다고 얘기해 보세요.

아파트관리규정이기도하고
그아파트에 살지도 않으면서 차를장기적으로대는 얌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아파트를 주소지로 안되어있으면 1급군 아파트는 증록증이 잘안나오죠

가구당 6대 주차 아파트를 하나 구입 ㅋ

상식적으로  주소지가 다르다면 못대게 하는게 정상이죠

그런 규정이 왜 있냐면요.

전전세 같은 걸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나한테 주어진 공간을 내가 쓰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돈받고 내 공간을 임대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쓰면 무료인데. 그걸 내가 안쓴다고 다른 사람에게 파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죠? ㅎㅎ

잠실같은 도심지 아파트라고 생각해보세요.

제 경우 아파트가 제 명의로 되어 있고 저는 타 지역에 따로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는 어머니랑 누나가 살고 있죠. 근데 제가 타고다니는 차는 관리사무소에서 등록 안 받아주더군요 ㅋㅋ
제 명의로 되어 있고 가족이 살고 있다고 해도 그저 안된다고만....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르면 안 해준다고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ㅋ

반대급부로 주거지 확인 안하면 1가구 5차량도 나오곤 해요.
물론 차량댓수 제한하거나 별도 요금이있는곳도 아닌곳도 있지만요.
이런 상황이 방치되면 정작 실거주민중 누군가는 1차량 마저도 공간확보가 안되거든요.
그 아파트 관리실은 실질적 공평성을 위해 일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보이는군요.

보통 그럴경우 가족관계 증명서로 쇼부 가능합니다. 1가구 1차량은 왠만해서 해줄려고 하니깐요.
차량이 법인 리스차량인 경우에는 재직증명서로 쇼부 가능하고요.
일반적인 상식선상에서는 위와 같이 해줍니다.
하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규나 재량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생길 순 있죠.
저 아파트는 주차장 공간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 경우엔 사소한 트집거리도 있으면 발부 안해줄려고 할겁니다.

잘 설명하면 해줄것도 같은데요 보험가입 증명서도 보여주고 가족관계증명서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