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자랑글을 좀 쓰고싶어서요 ㅎㅅㅎ
차량판매 열심히 하고 돈 많이 벌어서 매매가 드디어 중고차매매상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서 친구랑 같이 시작하기로 했어요 ^^
중고차일 막 시작해서 두렵고 할일이 없어서 시간도 안가고 할때
이토렌트 자동차게시판이 제 탈출구였어요
처음에는 광고를 할생각으로 댓글마다 카메니져 송한용입니다. 쓰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래서 많이 혼나기도 했습니다. ㅎㅅㅎ
운이 좋았는지 이토렌트에서 찾아보신분이 좋은후기를 남겨주셨고
그때부터 차 구입하시면 후기 남겨주시는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이제는 광고목적보다는 그냥 자동차게시판에 제 댓글이 안달려있으면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서요 ㅎㅎㅎㅎ
또 제가 잘모르는 부분도 댓글달다보면 공부도 할수 있구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더 정직하게되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사죄의 말씀드릴일도 많이 있네요
차량 매입같은 경우 너무 돈이 크니까 떨리고 겁나서 안전하게 안전하게 견적을 드리고
친구가 배테랑인데 그 친구한테 물어보고 다른직장동료한테 물어보고
가장 낮은 금액을 드렸던 적도 있엇어요
소이힛님 말리부 정리하실때도 제가 견적을 낮게 놓고 ㅠㅠ
골프정리하신다는분도 계시고 제 견적이 너무 낮아서 서운하셨을꺼예요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은 영업소를 거래해서 소신있게 견적도 놓고 자신있는 차량은 남들보다 더 드리려고 노력도 합니다.
덤벙덤벙되서 쪽지를 받고 괜찮은 매물 소개해드리고 했는데 까먹어서 혼나기도 많이 했구요
점점 체계를 잡으려고 노트에 적고 하루에 한번씩 정리도 하구요
아 그리고 제가 참 대견한게요 벌써 이토렌트 출석체크 1200일을 달성했습니다.
저보다 출석체크 길게하신분도 많긴 하지만 저는 이렇게한게 처음이라서요
또 의미가 있었던게 이토렌트에서 오신분이 상사 오픈하고 처음으로 차를 구매해주셨습니다.
제가 단독대표를 했으면 이토카 ? 이토자동차? 이렇게 했겠지만
친구의 면도 있어서 으뜸자동차로 이름은 지었습니다.
홈페이지나 이런건 없으니까 광고는 아니죠? ^^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
범죄도시 4, 시사회 기자 평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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