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매연검사 질문 후기입니다.

매연 57% 나와서 불합격받았다고한 이토인입니다.

이번주에 아는 정비소가서 뭐를 먼저 볼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매연하면 가장먼저 EGR이라고해서

그거갈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거하자였습니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정비소간날 정비소에서 앞번호판

어따뒀냐고 묻길에 뭔소리인가 했더니 앞번호판 없어졌음.

ㅋㅋㅋㅋ 도대체 어떤놈이 가져갔는 못찾음.

다음날 출근해서 신고할려고했는데 민원들어와서

회사에 차놔두고 경찰차타고 신고하고옴.

점심에 번호판 발급받고 번호바뀐것 때문에 이리저리

연락할곳이 많았음.

오늘 점심에 다시 검사받으러 가서 매연 0% 나왔음.

검사원이 뭐갈았냐고 묻기에 EGR갈고 아니면 다른거

고칠려고했다하니 그래도 싸게 잘했다고 해줌.

이번달 월급 마이너스라서 17만원이 싸게 안느껴짐.

안써도될 번호판값도 4만원정도 들었음.

결론은 싼값에 잘 고쳐졌음.

앞으로 2년간 고생없이 잘탈거임.

참고로 화성인데 여긴 매연 20%가 합격기준입니다.

댓글에보니까 다들 달라서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