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일주일 지났습니다

토션빔때문에 말이 많던데 저는 불편한거 못 느끼겠는데요?
현대차에 비해서 공조시스템 및 전면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편의사항들은 좀 불편한게 있습니다.
8.7인치 s link 디스플레이가 아직은 좀 불편합니다.익숙해 지면 나아지겠죠.
그래서 핸들에 붙어 있는 스위치를 많이 쓰게 되네요.
주행모드는 에코모드로 다닙니다.그게 승차감이 갠적으로 젤 좋네요.
보통 컴포트 모드로 다닌다 하는데 개취겠죠.
스포츠모드는 악셀의 응답성도 빨라지고 높은 rpm에서 주행이 이루어 지는거 같습니다.
안마기능은 한번씩 써보는데 강도는 노말보다 조금더 약한거 같습니다.운전중이니 신음 나올 정도로 눌러주진 못하겠죠.ㅎㅎ
타이어는 18인치인데 sm6가 승차감이 말이 많아 17인치와 19인치에서 타협을 본거 같습니다.
19인치휠은 타보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하네요.
그리고 오늘 햇볕좋은데 세워 놓았는데 달궈진 상태에서 에어컨 오토로 하니 좀 약한 느낌입니다.
수동으로 바람세기를 더 올렸습니다.
일주일동안 타본 소감은 평타수준입니다.
다만 디자인은 별명처럼 갑입니다.
야간에 더 이쁘구요.
직장동료 한명은 다스베이더던데요.이럽디다.
앞으로도 고장없이 잘타고 다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