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단횡단 사고 보험사 과실비율 나왔네요.

일단 보험사는 님의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운전자 6은 좀 많이 잡힌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전자 2정도 붙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가해라니...

저라면 억울해서 소송 갈 것 같아요.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9576&kind=&key=%ED%8C%90%EA%B2%B0&page=5

기사 참고하세요. 똑같이 야간 검은옷 무단횡단 사망사고입니다.
보험사는 절대 님편 아니니깐 믿지마시고요. 소송가세요.
횡단보도 위라서 무과실은 나오기 힘들어보여도 보험사에서 제시한 과실여부는 역전시키거나 더 줄일수 있을겁니다.

소송비  많이 나오지 않나.

그러게요.
집사람은 보험료 조금 할증되고 마는거면 그냥 넘어가자고 하네요.

님께서 억울하셔도 하는 수가 없는것 입니다. 님은 주행 중에 일어난 사고지만 저는 잠시 멈추었다가 막 출발하려는 찰라에 일어난 사고라 님보다 더 억울한 경우를 겪어 봤습니다. 미친 멍첨지에게 물린샘 치고 액땜하셨다 생각하고 툴툴 털어버리시고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 치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넘들 교통사고 얘기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된건지 속에서 부터 화가 치 밀어 올라오더군요. 잊으려고 했는데 그리 쉽게 잊혀지질 않네요.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고 하시면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있으니깐요. 끝으로, 화이팅 크게 한번 외쳐 보세요.

그.... 1년에 한번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 말고 월 1-2만원 정도 하는 운전자 보험 가입하지 않으셨나요? 몇 년전부터 중과실로 나오면 형사처벌 받을수 있어서 합의금 지원되는 운전자 보험 많이들 가입 하셨을껀데요??? 일반 실비 보험에도 특약으로 넣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것 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특약(실비보험-아플때 병원가서 치료받는거)이나, 운전자 보험 있으시면 그 보험 보장 내용중에 변호사 선임비 500만원~1,000만원 잡혀 있습니다. 찾아 보시길.....

저는 한달에 2.4만원씩 10년 만기로 60세인가 80세까지 보장해주는 운전자 보험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망사고시 합의금 지원, 변호사 선임비 등등 기존 자동차 보험에서 지원 안되는것을
 도와 줍니다....

끝으로 그때도 보고 오늘도 블박 영상 봤는데 미친... 이걸 어찌 피하라는 건지 도저히 저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잘 해결 되시길...... 그리고 조금 할증되는게 아니고요... 인단 한번 할증이 되면 3년간 무사고라도 할인이 없습니다.... 20-30만원이 할증되면 곱하기 3년 하셔야 됩니다

운전자보험에 들어있긴한데 중과실도 아니고 보행자가 중상해가 아니여서 아무것도 해당사항이 없다네요...

소송가세요
자세한건
한문철변호사검색하고
보험소송쳐보세요

금강원신고한다고 하고 보험직원 교체 이건 거의 보행자8:운전자2 임

경찰서 다녀 오셨을 건데, 담당 조사관이 차량이 가해자라고 안내해주던가요? 그걸 기본으로 보험사가 과실을 책정했는지 아니면 주관적인 판단으로 했는지 알고 싶네요.

경찰은 무조건 차량이 가해자라고 하구요.

보험사 직원도 무조건 차량이 퍼센트높게 먹는다는데 근거를 들이미는것도 없네요

직원이야 경찰이 가해자라고 해서 그렇게 과실 잡았다고 하면 넘어 갈 수는 있을 거 같은데,경찰이 합리적인 이유없이 차량이 가해자라고 하면 경찰한테 민원을 넣어야 될 거 같은데요?

무단횡단이건 머건 차랑 사람이 사고났는데 과실 60%나왔으면 진짜 보상담당자가 열일한겁니다.
차가 운행중일 때 사람과 사고가 나면 무조건 차량이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보상담당자한테 전화해서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8:2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6:4는 아닙니다

무단횡단(적색시 횡단) 기본 과실이 50대 50입니다.

보행자 과실 추가
야간에 보행자 적색신호에 바닥을 보고 횡단함. 해당 도로가 왕복 6차선(4+2차선) 도로이다. (기본과실은 편도 2차선(왕복 4차선))

운전자 과실 추가
보행자가 달린것이 아니라 걸어가고 있었다는 부분이 운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야간, 빗길, 검은색 옷이라는 부분에서 감해질것 같습니다)

 보행자가 녹색에서 횡단하였다는 부분은 블박으로 증명이 가능할테고, 건너기 시작할때 녹색이었다고 계속 주장하면 이 또한 운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것으로생각됩니다.
(헌데 이 부분은 11초가량 계속 차량 녹색신호임이 확인되므로 감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부다 고려해서 보행자 40, 운전자 60은 담당자가 그냥 논것 같은데요...

보행자가 왼쪽에서 오른쪽 끝으로 오는건

실수가 아니라 보행자가 빨간불 보고 무단횡단 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리고 비와 야간주행 보행자 옷 색깔등

피하기 엄청나게 힘들다고 봅니다.

말도안됨 저라면 소송들어갑니다, 그 티비에서 변호사가 해주는 블랙박스상담 거기에도 올려보시고
여러곳 알아보세요 , 근데 블박특징인건지 동영상보니까 심할정도로 어둡네요? 전면유리 틴팅을 너무 과하게하신건가요 아니면 혹시 그럴일 없겠지만 전조등 안키신건가요?

만약전면틴팅을 하고계신다면 그거자체가 불법이라서 운전자과실에 들어갑니다
법적기준이 전면이 75%인가80%인가그런데 출고시자체로 기본틴팅이 되고나옵니다 최근차량은.

이 모든게 문제가 안된다면 이건 솔직히 귀찮으시더라도 소송하셔야합니다
윗분들중에 모르는분이 몇분계시는데 ,
차대사람 사고가 무조건 차가 가해자다 이러는데 요즘 무단횡단에서 차가 0%받은 판례도몇개나와요

헛 썬팅 빨리 제거해야겠네요 저는 ㅠ ㅠ

본인/가족/주변인 안전과
혹시라도 억울한사고시 저걸로 트집잡혀서 책임물지않게 떼어내세요 ㅋㅋㅋ

저도 떼어내고난담에 맞은편차량들이 제가 보여서 그런지 골목길이런곳에서 차들이 양보 잘해주고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