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습관 관련된 질문 드립니다!

전 속도 줄일때는 보통 악셀을 완전히 오프하는 편입니다.
이러면 퓨얼컷이 나오니까 연비에 도움이 되죠.

다만 이렇게 운전하면 내리막이나 평지에서 활강할때 속도 감속이 좀 커서,
제 차와 성향이 다른 차의 경우 제 뒤를 따라오면 불편하겠지죠.

내가 다른 차의 뒤를 따라 가는 경우에도 물론, 내가 불편해질 수도 있는데요.
그럼 거리를 좀 벌리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제가 불편한 뒷차는 거리를 좀 벌리거나 하겠죠. :)

별 신경쓰지 마세요. 이 정도의 차이는 서로가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악셀오프 ———>엔진브레이크———>풋브레이크 순으로 상황에 맞게 해요

악셀 밟는 깊이를 줄이다가 완전히 떼고 브레이크를 밟는 순서죠. 근데 시내주행하다보면 악셀에서 발 떼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일이 많죠. ㅎㅎ
속도를 줄이는 방법은 운전자 맘입니다만... 자동차의 특성과 도로 상황에 맞춰야지 정답이 없습니다. 오히려 살짝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풀어주는게 뒤따라오는 차에 경고를 줄 수 있어서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악셀 확 뗐다가 속도 줄어지면 브레이크 서서히 밟아요 악셀로 속도 조절하다간 훅 갈거같아서..

상황마다 너무다르긴한데 대체적으로 안전거리가 충분히있는경우에는 악셀떼고 엔진브레이크걸리면 서서히 브레이크밟으면서 속도 줄이는 편이에요 ㅎㅎ

제가 있는 곳은 시내주행은 별로 없고 다 시골길이라 그냥 안전거리가 유지만 되면 엑셀 때고 엔진브레이크 걸리면서
서서히 브레이크 잡아요. 브레이크도 군대에서 습관이 되서 길게 한번에 잡는게 아니라 2~3번 나눠서 브레이크를 잡고
그리고 운전습관이야 자기 편한데로 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 운전에는 정석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안전한게 운전 하기만 하면 생각을 해서요.

상황에 맞춰하는거죠. 여유가 있으면 살살 밟으며 줄이기도 하고.. 대체로 악셀 오프로 하는것 같긴해요.

앞 차와 거리가 있다면 악셀 오프해서 속도를 늦추고 어느 순간 엔진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속도가 줄어들었다 싶으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됩니다.
그런데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은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는 것.

속도가 느린 구간에 진행은 되는상황이면 그냥 엑셀이랑 엔진브레이크로 조절
빠를땐 간격이 좀 되면 엑셀오프 브레이크 준비하다가 엑셀 or 브레이크
빡빡하면 브레이크

전 상당히 멀리 떨어져서 가므로

브레이크보단 악셀로 조절 합니다...

완전히 떼었다가 조금 밟고 가까워지면 다시 떼고...

많이 가까워지면 브레끼

브레이크를 한번에 많이 밟으면 좋지 않다해서 저는 악셀에서 발을 떼서 어느 정도 속력을 줄여서 브레이크를 조금씩 나눠 밟으며 정지합니다..

저는 항상 연비모드로 다녀서 엑셀을 떼도 감속이 크지 않아요 그냥 탄력으로 가죠

그래서 저는 엑셀도 미리밀 떼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안밟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