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탈 자동차 - 외제차vs국산차

G70 + 스팅어 는 성격이 다른 차 라서 그냥 5시리즈 가시는 게 좋을듯하네요

오래 탈꺼면 수입은 피하세요^^

차 작은거 싫으시면 일단 G70은 접어두세요
그리고 오래타실거면 스팅어도 접어두시구요
솔직히 오래 타고 싶으시면 도요타가 좋습니다
렉서스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자금적여유(나중에수리비등)가 되신다면 5시리즈 가시는거죠 부릉~

5년까지는 독일차도 큰고장 적어요. 일제차도 토요타계열 빼면 독일차보다 낫다고 말하기 힘든데,
5년넘어서부터는 일제차가 짱입니다. 그러니 10년 채우실 생각이면 일제차로..
렉서스 강추.

포르쉐도 첫 1년 지나면 10년까지 고장 안나는 걸로 유명하긴 한데...
예산이 너무 오바네용;;

g70은... 매장에서 잠깐 앉아봤는데,
독D세그먼트보다 좁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

요즘 모트라인 하체 리뷰 같은곳만 봐도 2010년 이후 한국차들 내구성이 일본차 이상 내구성이라고 하구요.

나~중에 사실꺼면... 뭐일단
스팅어는 오래탈만한건 아닌것 같고
g70은 너무 좁고 ..
뱀5 ...가 거론하신거 중엔 제일인듯..
...
..
.
솔직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느나라 차 뽑아도 대충 10년은 굴러갈텐데..
다만 이런저런 수리에 비용이 얼마나 발생하는가 차이 아닐까요?
.
왜국차 탄다고 잔고장없다고 드립치던 지인 하나도... 몇년타다 바꾸던데...

그게 질려요.
저도 잔고장은 없어서 좋은데 질려요.
신형 외제차들 지나가는거 보면 왠지 쌔끈 해 보이고....
근데 고장도 안생기니 명분이 안 서고.....
제발 큰 고장 좀 나라~~ 하고 빌어도 안 나요.
심지어 자연치유도 됩니다.
엔진경고등이 갑자기 들어오길래 슬슬 마누라한테 떡밥을 뿌리는데
이틀뒤에 정비소 가서 점검 받아야겠다고 엔진 경고등은 엔진 고장일 수 있으니 잘하면 차 바꿔야 할 지도 모른다고 내심 안 바꾸고 싶은척 연기까지 펼쳤는데....
이틀뒤 출근길에 보니 자연 치유되서 경고등이 사라졌어요.
옆에 타더니 고쳤어? 하고 물어보는데.... 아니라고 저절로 없어졌네? 이러고 끝.
허망합니다.

국산이 오랜 기간 지나도 부품 구할 수 있어서 좋지요..

좋은 컨디션으로 10년 굴러갈 자동차?
큰사고없이  개인정비 능력 어느정도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비용이 많이들어가겠조..

그냥 보증기간5년 할부 리스 하시고 중고판매후 다시 새차구매하는게 좋다고봅니다..

오래탈차는 렉서스-도요타-아큐라-혼다까지. 특히 한국에선 렉서스 도요타가 좋은게 최근 신차가 일본산이기 때문이죠. (방사능은 논외, 알아서 피하시고 ㅡㅡ;)
현기가 솔직히 내구성과 전체적인 품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어이 없는 품질불량과 부식 문제, C-MDPS, GDI, DCT 등 실패한 모듈 가진 차량 다 피해가야한다는.. 솔직히 현기가 몇몇 내부 문제만 해결되면 가장 가성비도 좋고 품질도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
독일산 차량들은 오래 타려면 스트레스 꽤 견뎌야 합니다. 특히 아우디, 폭스바겐은 거르시고 그나마 벤츠>BMW 입니다.

벤츠는 모르겠으나 bmw는...-_-;;; 고장이 적은 차가 아닙니다.

그래서 독일차 중에선 '그나마' 벤츠 > BMW

> 는 부등호입니다.

오래 편하게 타시려면 위와같이 렉서스 도요타 닛산등등 괜찮은거같아요. 저중에선 5시리즈가 그나마 낫습니다 .. g70무지좁구요.. 스팅어도.. 사실 요 2개는 나중에 쏘는 중고급양카이미지가 될것같아서 오래타기엔 쪼오금 그래보여요 ㅋ

520D VS G70 VS 스팅어
중에서는 520D

그 외의 외제차에서 고른다면 도요타의 고오급 라인인 렉서스
언급하신 차량 크기랑 비교해서 렉서스에서 고르자면
전륜은 ES 후륜은 GS
혼다는 하체 소음 많이 올라옵니다
아큐라가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시장에서는 ㅈㅈ라서
결국 렉서스

장기간 타신다면 bm5시리즈를 보증기간을 늘려서 타시는게
가장 이득이죠 10년타기엔 bm보증프로그람이 좋습니다
물론 그만큼 보증연장 비용이 비싸지만 보증수리범위사 넒고 많은만큼
이득이 많습니다.

그리고 bm보증은 한번 받아보면 정말 만족스러운편입니다.

외제차도 외제차 나름인데 벰은 내구성 안좋던데요.

오래탈려면 그나마 부품수급이 원할하고 수리비가 저렴한 국산이 낫겠지요..

돈 걱정 없으면 외제차
돈 걱정 있으면 국산차

보증기간 지나면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게 외제차라..

뭐.. 그냥 뭐가 어떻더라라는 막연한 이미지보다는,
실제 통계가 더 확실하겠죠.

독일의 TUV report라는건데...
이거에 대한 설명은,
http://humandrama.tistory.com/1235
그리고 최신(2017년) 자료는,
https://www.tuv.com/media/01_presse_2/all_languages_pressemeldungen/tuev_report_2017/Maengelriesen_und_Maengelzwerge_AutoBild_TUeV_Report_2017.pdf

입니다. 몇 페이지 넘겨보시면, 10~11이라고 적힌 곳이 있어요. 거기 보시면 10년차에는
도대체 뭔 차가 고장이 적은지.. 적혀 있지요.

훔... 10~11년차를 보면,
a6는 25위, E클은 46위, 5씨리즈는 59위네요.
순위가 낮을 수록 잔고장이 적은거고요. 1위야 당연히 911이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bmw은 고장 측면에선 좋은 브랜드는 아닙니다;;;

다만 이 통계의 경우, 독일에서 안팔리거나 적게 팔린 모델은 포함되어 잇지 않다는 점.
한국의 서비스 테크니션의 질과 독일의 테크니션의 질이 다르다는 점.
한국은 아우디의 서비스 품질이 bmw/벤츠보다 낮습니다. 그러니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비가 후지면, 금새 고장이 또 나니까요.
자동보다는 수동미션이 훨씬 많다는 점, 저출력 모델이 많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자동차 관련해서 제일 믿지 않는게 독일 통계.
미국 통계랑 달라도 너무 다름.
미국은 자국차가 아닌 일본차나 포르쉐가 확실히 품질이 좋게 나오며 그게 소비자의 리뷰, 미케닉의 의견과도 대체로 일치함. 그리고 오버된 평가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서 수정함. 그 좋은 예로 테슬라가 있죠.
하지만 독일은 자국차의 품질이 월등하게 높게나옴.
그리고 아데아체 등의 독일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매체의 알려진 비리만 해도 심각을 넘어선 수준.

남자는 두가지중 고민하셔도 마음에 물어보면 원하는차가 꼭 있읍니다 비용 때문에 선댁을 미루면 꼭 후회하고 다시 그차종을 살려면 힘듭니다. 살려고 마음 먹었을때 마음속에 있엇던 차종을 고르시는 것도 괜찬을 것 같네요.

셋중이라면 저는 520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그래도 공간이 큰차를 고르시는게

댓글에 없는 예 들어드릴께요.

캐딜락 cts

장점
1. 기본기 출중. (시승기 참조)
    276hp에 40.7kg m가 넘는 토크로 무장한 2000cc 터보엔진 (독일산 동급엔진보다 우위)
    차체중량 1,675kg (알루미늄 많이 쓴 알파플랫폼, 참고로 국산 K5가 1,800kg)
    GM 8단 오토미션 (ZF8단 미션, 벤츠 9g트로닉이 우위지만 쓸만함)
    제로백 6.1초
    브렘보 4피스톤 프리미엄 브레이크 기본
    ZF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기본 
    사계절 런플랫 타이어 (독일산은 하계용 런플랫타이어)
    10개 에어백, 13개 스피커 보스 오디오, 파노라마선루프, 원격시동
 
오토뷰 시승기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2126&news_section=car_ride&pageshow=5     
 맥스페어 시승기
 https://www.youtube.com/watch?v=indiXYwYomQ

2. 부품값, 공임 및 보험료가 저렴하다.
  (부품값은 독일차 1/3, 미국차라 이베이나 옥션에서 직구시 20%정도 다운,사업소 엔진오일 교환비용 17만원,
    뒷범퍼 70만원, 사이드미러 40만원, 에어컨 콤프레셔 67만원, 알터네이터 55만원, 엔진 스타트 모터 31만원,
    산소센서 10만원, 에어플로우센서 15만원, 신차 보험료 삼성화재 자차풀 대물10억에 86만원 들었습니다.)
 
3. 사업소 서비스 용이성.(일본차보다 덜 팔립니다. 당일출고 가능, 향후 사업소 갯수 확대 예정)

우리나라에서 년 2000대 정도 팔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구매계획조차 하지못하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소유해보니 장기보유 측면이나 여러 면에서 메리트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단점으로는
1. 미국차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중고차감가가 심하다.
2. cts나 ats는 단종될 예정--->폭풍할인

차량가격 6,620만원

굿 정보여~!!

3개중엔 당연히  520  나라면  렉서스를 알아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