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생겨 문의드립니다.

1번은 절대 아닌듯...

2번이 그나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3번은 잔고장 더이상 없다는 점에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니..
오히려 더 괜찮을지도...

결국 대중교통과 내가 타고다니는 차의 유지관리를 따져서 판단해야 하지 싶더라구요.

오만 고민 다하다가 결국 전 경유차량 중 가장 공식 비공식 연비가 좋은차를 선택했습니다.

가격만 보면 대중교통이 싸긴 하죠.. 왕복 3000원이니까 6만원정도면 퉁치니까요...
그런데 시간을 잘못맞추면 너무 늦는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더 고민이긴합니다. 서울이라 주차비도 있구요,,,

아무래도 그렇죠... 주행 거리를 감안해서 계산을 해보면 답이 나오는지라..
그러나.. 스쿠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위험합니다.

능률을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돈을 좀더 쓰더라도 저라면 2.3번을 택하겠네요

주차 장소만 마땅하다면 xg 수리해서 타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일단 xg 적당히 수리해서 끌고 다녀 보시는게 어떨지.

감사합니다~ 그방향으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출퇴근시간에 도로는 헬이 아닌가요???
연비는 운전습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관없네요.
1. 경차, 스쿠터,,, 경차는 주차료할인 통행료할인 등 해택이 있지만 새차인경우 초기투자비를 생각하셔야죠.
스쿠터는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눈,비오면 주행못함. 매연 뒤집어쓰고 마시면서 운전합니다.
2. LPG수동 경차는 레이와 같이 LPG와  휘발유 겸용 아닌이상 비추천드립니다.
3. 자주이용하시면 연식과 주행거리를 볼때 연비, 유지비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입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 다음과 같은 사양의 전기자전거 주행가능합니다.
페달보조방식, 최고속도 25km, 전체중량이 30kg 미만

음.. 결론은 전기자전거를 추천해주시는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자전거는 참고사항일뿐입니다.
당연히 비나 눈, 추운날씨엔 타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는 소모성이고 성능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2년에 한번씩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교체비용이 많이 소비되죠.
전기자전거는 아니지만 전동킥보드 배터리비용만이 25~30만원이더군요.
자전거전용도로에 전동킥보드나 전동휠, 통행금지입니다.
오로지 일부전기자전거만 허용했습니다.

지방같이 출퇴근시간에 잘 뚫린 도로라면
초기투자비, 거리, 편리성 등 당연히 3번을 추천드리지만
구로같은곳에 진입하면 지옥이니.
대중교통만한게 없죠.

구로 안양 출퇴근이면 저같으면 생각도 않고 대중교통이네요...

구로 안양이면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지 않나요?
노선이 좀 애매한가보네요.

근데 구로는 출퇴근시간에 엄청나게 막히는 지역이라
자가 출퇴근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대중교통이나 승용차가 더 빠를 것 같으면 2번이 답입니다.

1번은 절대 안되고 3번은 뒷돈(수리비) 많이 들어갑니다.
제 친구가 딱 3번 선택 했었는데, (아빠차 100만원 주고 삼) 결국 수리비가 차값보다 2배 더 나왔고 현재 중고 경차 몰고다녀요. 그 친구가 늘 하던 말이 처음부터 그냥 중고 경차 샀어야 되는데~ 이겁니다.

안양에서 구디 구간이 엄청 막혀요..
장난이 아닙니다. 가끔 공사하거나 사고나면 더 심하구요.
회사에서 월주차 지원해주면 모를까.
월 8~10만원 주차공간 쓰는것도 좀 비추 입니다.

차 상태가 양호하다는 전제하에 3번이죠... 수리해서 타도 새차보단 싸잖아요?

저라면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