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레버스 에퀴녹스 둘다 들여온다는데

음... 캡티바 보단 많이 팔릴듯 하네요 ㅎㅎ
2012년도에 산 캡티바는 지금 나오는 캡티바랑 틀린 부분이 앞모양 뿐인듯 해요..
뒷모양도 약간 틀리긴 하지만 거진 비슷하죠.

당연히 캡티바보다 많이 팔려야죠 ㅎㅎ 월500~1500 사이 예측해봅니다 인기폭발-->물량조절-->국내생산 불가방침-->아무이유없이 가격인상--->판매 하락 이패턴으로 가는게 아닌가 걱정 되네요

우리 회사 사람들 중에도 처음에 k7이랑 임팔라 고민 하다가 거진 임팔라로 구입했다가
기달리다가 지쳐서 거진 k7으로 재계약 하더군요. 전 그냥 임팔라로 구입했구요.
k7이 부러운건 편의 시설이 빠방한거고 또 아 내차는 택시는 없구나
생각에 흐뭇하고요. 그리고 가격인상은 또 되겠죠.

로컬라이징(보*) 미션장착->폭망

트래버스 v6 판매안함->폭망
(이경우 에퀴랑 겹치게 되니...제살깍기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직수입하게된다면 가격맞추기위해 생각해볼수 있는 또다른 네거티프 시놉입니다.

솔직히 국내생산 안하면 본토에서 아무리 잘팔리는 차 들여와도 적자면하긴 어렵지않을까 하네요. 다른외국차들처럼 국내에 판매네트워크외 다른기반이 없다면 들여와서 조금씩 팔아도 되겠지만요.

쉐보레가 경쟁력있개 내놓기를 바랍니다 ㅎㅎ

가격이 중요할꺼 같네요...2개 차종 기다리는 중이라...

가격이야 포드 익플보다 살짝 저렴하거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게 판매량이 좋을 수가 없는 이유가..
인증 문제가 있어요. 판매대수가 일정 이하면 미국인증을 우리나라에서도 인정해서 그냥 팔리는데요.

판매대수가 일정 이상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인증 받아야 하구요.
이게 인증 받으려면 우리나라 기준에 맞춰 부품을 맞춰서 생산해야 합니다.
부품 하나를 그 차에 맞춰 변경하는게.. 돈이 아주 많이 들어요. ==;

이게 판매대수 기준이 연간 6500댄가 그래요.
에퀴녹스+트래버스+카마로SS+임팔라+캐딜락 몇 종류.. 모두 다 합해서 6500대이상 팔수가 없어요.
그러니 인기 좋으리란 생각은 그냥 버리세요.
에퀴녹스를 1000만원에 팔아도, 어차피 6500대 넘어가면 수입 안하니 년간판매량은 6500대 넘질 못할겁니다.

6500대란 수치는 정확친 않아요. ^^

그렇군여 국내생산 +로컬라이징 관건이군요

외교관이 타던 금색 에퀴녹스를 한국 번호판으로 볼 날이 오는건가용~

외교관도 타고 갱스터도 탔던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미드에서요

뭔 차인가 했습니다...ㅋㅋ

동네 외교관이 타던데...

근데 그날 이후론 안보이네요-_-

쉐보레 장사하는 등신짓 생각하면 가격에서 뻘짓하고 판매향 폭망하고 딴대서 원인타령할겁니다

이번엔 달랐으면 합니다 국내생산이 관건같습니다

디자인은 일단 패밀리룩부터해서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국내생산 안되면 꽝이죠뭐...ㅋㅋ

임팔라의 교훈이죠ㅎㄷㄷ

우리나라 대형suv시장 얼마하지도 않습니다. 동등한 옵션 기준으로 따져서 g4렉스턴은 말할것도 없고 모하비보다도 가격대가 한급위일텐데요. 애초에 쉐보레가 우리나라에서 잘팔리는 브랜드도 아니고..
수입해오면 한달에 500대 예상해봅니다.

둘다 분명히 차는 마음에 드는데..
분명히...판매시작하면서 현지화 될 것 같고...
거기다 둘다 차이름들이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ㅠ전..

두 차량 수입형태를 보면 앞으로의 지엠 미래도 보일듯해요.
제 시각엔, 임팔라처럼 완제품 수입, 판매대행 식으로.

트래버스는 익스플로러에 대한 대안이 되서 나름 좀 팔릴거 같은데,
현기차 판매량과 비교할게 아니라 역시나 포드 판매량과 비교해야 할 위치가 되겠죠.

말리부 그 괜찮은 차를 팔면서 점유율을 이정도 까지 못한다면..정말 대책없는거예요 ㄷㄷ

사장이 누군지 생각한다면 임팔라 같은 가격으로 못 들여온다에 한표 던집니다..

에퀴가 1.5디젤 풀옵이 미국서 4천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미국서는 아주 잘팔리죠 인기모델입니다만

그가격대 싼타페와 쏘렌토가 있는 국내출시는 그냥 구색용

Gm에게는 중국이 더 중요한시장인듯
중국 크루즈는 7단 미션달고 나오더니

르노닛산도 그렇고 다들 북미시장이나 유럽시장 중국시장에 집중하느라 국내시장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국내 생산 안할겁니다. 차종 하나 생산해서 출시하는데 준비하는 기간이며 비용이 얼마인데..
보통 신규 차종 하나 출시하게 되면 출시 발표 1~2년 전 부터 준비 들어갑니다.
부품 현지화를 하려면 생산 업체, 설비, 원자재 공급 등등 준비할게 엄청나거든요.
거기다 부품 만드는 설비도 그냥 뚝딱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서 생산 라인 구성 후 샘플 생산해서 검증 과정까지 거치고 하면 1년은 그냥 지나가죠.
부품 만드는 설비만 다 되면 끝나는게 아니라 완성차 조립 라인도 준비해야 하고요.
그 비용이며 시간 투자해서 한국에서 생산하느니 한미 FTA 규정대로 제한된 수량 이내에서 수입해오면서 판매량 조절하고 명맥만 이어 나갈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팔라 가격 인상했던 것도 의도적으로 판매 수량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트래버스는 경쟁력 있어 보이는데 에퀴녹스는 가격대비 장점이 있을까 싶네요.
쉐보레 가격정책이야. 뻔히 아는사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