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은 차 그냥 두시나요?

차는 실내만 깨끗하면 되죠.
어차피 차에 타면 겉은 안보이니까~

ㅎㅎ 차타기직전에 겉모습을 보면 ㅠ_ㅠ

한달에 2~3번이면 적으신건데 ㅎㅎ

ㅎㅎ 평일에는 안타고 다니거든요..ㅋㅋㅋ 걸어서 8분거리에 회사가있어서..

광내고 지하주차장에 전시해두시겠네요~ㅋㅋ
지하주차장..부럽.ㅠ.ㅠ

가끔 회사로 차를 가져가는데..ㅠ_ㅠ 회사 주차장은 지하도 아니고..저희 단지쪽 주차장은..심지어 그냥 천장도없는 야외 주차장이라..ㅠ_ㅠ

비맞고 지하주차장에 들어오면...

전 바로 닦습니다...

물기제거기로 한번 제거하고...

타월도 샤샥...

그렇죠? 한번 닦아야겠죠? 여태 안닦았는데..앞으로는 닦아야겠어요..오늘까지만 참고..이미 집에 올라왔으니..ㅠ_ㅠ

물에 적신 깨끗한 세차타올로 가볍게 물기만 흡수하는 식으로 터치해주듯 닦아내시면 됩니다.

썰어내리는 것은 스월 기스 발생 합니다.

도장면 보호를 위해서라면 타협이 필요하죠.

지하 주차장에 물을 흘려도 되는 곳이라면,  3,6L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전체적으로 도장면에 부어준 후 하시면 더 좋습니다. 도장에 유리막이나 광택약품으로 발수성질이 있다라면, 타올로 물기 흡수가 아닌 송풍기를 이용해 물기를 날리시면 더 깔끔하겠죠.

송풍기는 차에 연결해서 쓰시나요?

송풍기 시거잭 타입은 없을 듯 싶습니다. 있어도 비추천드립니다.
소비전력 500W 이상이기 때이고, 순간 피크 전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구요.
배터리 타입쓰시거나, 상용전원 용으로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다 호환이 되는 제품이면 좋을 듯 싶네요.

다음차로 흰차를 사신다면 한달에 두세번이 아닌 열댓번은 더 세차 하고 싶어 지실 것입니다..!
이거슨...팩트..

오히려 지하주차장이면 들한데...바같은 바람에 먼지에 낙엽에; 들러붙어 마르면;;otl..

반반입니다 일일이 손댈필요는 없어요
닦을때 힘조절 잘하세요
아예 젖은걸레라도 갖고가던지 빗물로 타월적시며 물기만 없앤다식으로 힘주지 마세요
젖은건 짜고 닦습니다 닦짜닦짜~
힘조절 얘기하는건 저뿐임 업자아닙니다

차를 사고 일년 동안은 한달에 2번정도 손세차,, 점점 주기가 길어지며
5년차인데 6개월에 한번 세차,,,

비오는 날은 세차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외부에 주차하는 지라...

헐.. 저는 1년에 3번 하는데... 대신 할때는 유리막 코팅합니다. 어쩌피 건들면 안좋은거 남 눈 신경만 안쓰면 괜찮습니다.

별수 없죠... 저는 제 마음 울적할때 세차를 합니다. ㅋㅋ

특이점은 비가와도 세차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