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차량 공매하는것 구매 메리트 있는건가요?

좋은차는 중고상에서 사는 것과 별차이 없어용..
법원물은 꾼들 때문에 힘들고, 기업물은 입찰이 심해서 힘들고..
개인은 몇개월 고생하면 하나 건질랑 말랑.. 낙찰 좀 싸게 받아도 최종금액 따지면 수수료 때문에 또이또이 대부분..
문제는 차량을 눈으로만 확인해야되서 비전문가는 나가리차 구할 위험도 크죵.. 싸고 쉽게 구할수 있는 차는 나가리차리고 봐도되용

아무래도 차알못이면 좀 위험하겠죵?
답글 고맙습니다 ^^

저도 관심있어서 찾아봤는데 진짜 사면 수리비가 더 들 정도의 차들밖에 없더군요..

딱 본인이 부품다 사다가 직접 수리하면 싼 가격정도,..

자동차에 식견이 좀 있어야 하겠군요 ^^
답글 고맙습니다!

관리상태가 엉망이라 매매상들이 대부분 사갈듯요ㅎ 신차도 좋지만 첫차이시면 중고가 더 나을듯 하네요 운전실력에 자신 없으시면ㅎ

이왕이면 새차가 좋겠지만, 여기 자금이 문제라 ㅠㅠ

겉으로 보기에 멀정해보이면 그나마 괜찮은 차량이에요
저와 제친구는 낙찰받아 잘타고 다닙니다..

시간나면 콧바람 넣을겸 살살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ㅎㅎ
잘 타고다니신다니 일말의 기회가..후후

맛있는 차는 (소위 잘나가는차) 소매가

맛없는 차는 (소위 안나가는차)는 도매가가 나오긴하는데요

위에 있는차 리스트는 싸게 사실수 있을꺼 같아요 ^^:;;

표현이 참 재밌네요..ㅎㅎ
아무래도 현업에 계시니 장단점을 잘 알고 계시겠죠?
찾다가~찾다가 지치면 매매님 방문하게 될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