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누수 의혹‥차 열어보니 부족함 아닌 설계 문제 2023.10.30/MBC

이거보니까 생각나네요.
현기차 특징이 공조시스템을 굉장히 대충 만들더군요.

예전에 싼타페 동호회 활동을 했었는데 거기 사람들은 설계결함에 굉장히 빠삭해서 민간 동호인들이 에어컨 외기구에 틀을따서 스펀지 필터를 만들어서 배포한적이 있었습니다.

실제 받아서 설명받은대로 차를 분해해보니까 저렇게 에어컨외기구가 뻥~뚫렸더라구요. 벌레도 들어가서 필터에 죽어있고 나뭇잎도 들어가고 그럴꺼라고 꼭 달으라 해서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다만 싼타페는 저렇게 위로 뚫린게 아니라 앞을 향해서 뻥 뚫려있어서 오염이 덜하긴 했습니다.

에바사건도 그렇고 공조시스템을 안일하게 만들긴 하는데

저건 진짜 좀 심했네요 하늘을 향해서 뻥 뚫려있으면 저거는 물받는 용도로 만든건지 설계가 진짜 태업했네.

앞에 스펀지 필터 추가하거나 뭐 그러고 땡칠듯 한데 그래도 물이 고여서 공조시스템이 썩는건 막을수 없을듯 하네요

전문가가 저 사기꾼밖에 없나?

리콜하던지 책임을 져야지 변명만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