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아포칼립스 물이 땡기는 시점이네요 추천 부탁합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1부만 추천합니다. 2부 부터는 사람들마다 평이 많이 다릅니다.

세계 대전 z 나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  안 읽어  보셨으면    한번 읽어 보세요

댓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좀비 청소부...

DUST 라는 소설도 그럭저럭 보기 좋음

아포칼립스의 범위를 넓게 잡아서 생존 종말 암울한 분위기를 키워드로 잡으면
어린왕자/묵시룩 급으로 생각하는 작품은

킬더 드래곤입니다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로 킬링타임으로도 좋고 내용전개도 시원시원한
픽미업도 추천합니다

해골병사나 환생좌 초반도 재밌습니다
하여튼 킬더드 추천

좀비물이라고 글쓴이가 달아놨어요~ 킬더드래곤 잼있지만 좀비물이 아니니.....

좀비물이면...

1. 리턴 서바이벌도 그냥저냥 볼만하고,
2. 위 댓글에 언급된 Dust도 초중반까진 나쁘지 않습니다.
3. 과거 도서출판작으로 좀비 버스터라는 작품도 찾으실 수 있다면 괜찮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4. 좀비 무협물 잠행무사(2부 실명무사까지 완결남)도 괜찮죠.
5. 일본 번역작으로 『좀비가 넘치는 세상에서 나만이 습격당하지 않는다』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나네요.
6. 문피아 무료작 중『웅크린자의 시간』도 임팩트 있는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생존물 분위기라 읽어볼만 합니다.
7.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됐던『육식동물』을 높게 치는 분들도 많던데, 솔직히 그 정도 수작은 아니고 그냥 시간 때우기로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 분량은 이게 젤 많을 듯!?

좀비버스터.. 5권 분량 정도 되는 단편으로 기억하는데 꽤 재밌게 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멀티엔딩 같은 나름 새로운 시도도 있었고...저는 꼭 좀비물이 상관없다면 '얼라이브' 라는 소설도 추천드려요. 이것도 옛날 거긴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분량이 좀 길었으면 했는데 작가가 서둘러 끝낸 느낌이 약간 있음...

아포칼립스 좀비 물로 감탄했던 소설은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1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