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와 다른 플랫폼

개소리도 길게도 써놓았네요~ ^^

어그로인줄 알지만 낚여서 파닥파닥 거려봅니다

문이란 문은 열때마다 열쇠로 열어야 될 분.

뭔소리야?

글 쓰는 연습 좀 해라. 대체 뭔 소린지.

각 플래폼마다 일장일단이 있는 건 맞아요
문피아는 각 편의 조회수가 보이는 것과
작가와 바로 소통하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지만...

전체 댓글을 보기 힘든 것과
평점제도가 없는 것이 단점

평점은 솔직히 좀 회의적입니다. 카카오처럼 평점 매길 바엔 안매기는게 낫죠. 그냥 구매수 하나만 있어도 대충 판가름이 나서...

평점은 리디가 가장 좋습니다.
사실 리디 식으로 안 할 거면 평점 시스템은 없어지는게 좋긴 함...

리디는 유료구매자만 평점 줄 수 있고,
언제든지 점수를 수정할 수 있죠.

네이버는 낙장불입이라 초반부에 재미있다고 10점 줬는데, 100화도 안 가서 금방 망가지는 글이 있고, (그런데도 고점수 유지...)
카카오는 편마다 점수를 줘서 조작이 너무 쉬움...

리디 평점이 가장 믿을만 합니다.
대신 리디는 댓글 기능이 없이 리뷰만 있어서 실시각 소통이 안 되는게 최악의 단점.

확실히 평점은 리디가 좀 나은듯...
그 다음으로 카카오
네이버가 제일 별로인것 같습니다

글쎄요. 작가한테 불리한 리뷰 작성하면 예고도 없이 그냥 삭제해버리는데 평점이 가능할리가...

문피아는 작가친화적이라 독자를 엿으로 보고
조아라는 작가노동적이라 작가를 엿으로 보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그냥 백만 글에 작가가 깔려서 실종되죠.

문마교가 진짜 작가 친화적이라면 작가 권익을 보호하고 그래야할텐데 그닥..
글고 문마교도 무료편수 있고 무료이용권 주는것도 있지만
무료이용권은 그냥 생색내기 수준
최근 20여편은 그걸로 못 보게하고 그마저도 보관기간이 짧아서 그냥 없는셈 치는게 편하죠

문마교는 게시판에서 독자와의 전쟁중이거든요.
강호정담등 게시판에 일반 독자가 글 주제에 안맞게 올렸다고 주리돌림거는
꼬락서니들 보면 가관임.

독자를 위한 이벤트는 뭐 별로더라도
실력 좋은 작가님 뜨는덴 좋은듯

평점은 조작이 쉬워서 누군가 악의적으로 뭍히기도 쉽고
난 별로라 생각하는데 없는것도 좋고 추천글 올리기 쉬운거가 좋은듯 선의로 추천글 쓰면서 비평도 하고 그래야지 그냥 자신한테 재미없으니 남들도 그래야한다는듯 평점 테러하는거 보면 심보가 고약함 다른 독자에겐 재밌을 수도 있는데 비평이 안 좋으면 나도 솔직히 꺼리게 됨 조아라 노블이 난 엄청 좋은거 같음 비인기 작가님들 작품도 보게 되고 독자도 몰아서 보기 좋고

대여점체제에서 새로운 수익구조를 보인곳은 조아라고...그걸보고 되겠다 싶어 뒤늦게 뛰어든게 문피아죠
무료편수 보듯 줄줄히 본다..? 오히려 독자에게는 그거 더 좋은건데요..
기업적 마인드가 뭐가 문제일까요..? 심지어 문피아도 기업입니다만...?

뭐래.
멀쩡히 세금 잘 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발굴한
기업형 플랫폼을 무슨 근거로 죄악시 하는지 모르겠네?

지금 문피아의 정체성은 돈버는 기업이지
과거 작가를 발굴하던 성지가 결코 아니다.

작가와 독자 중간에 껴서 돈을 받는 프로로 전향한 이상
즉, 엄연한 기업이다.

그리고 보통 기업은 합법적인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문마교가
순수 무료 싸이트에서 출발했다는 부심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작가와 독자 중간에 껴서 수수료를 챙기는 이상
영리가 주 목적인 기업인 것이다.

그러나 윗 글을 보아하니
박쥐처럼 유리한데로 오락가락하는 모양이다.
기업이면서 기업이 아닌척 하는 것을 글쓴이도 느끼는가 보니.

공기업 같은 역할을 추구한다면
더더욱 주먹구구식의 어설픈 아마추어 포지션을 벗어나야한다.

차라리, 기업형 플랫폼이 낫다.
먼 미래까지 비전이 서있을테고 독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충성 고객을 양성하려 할거다.

KT상담원의 [사랑합니다.. 고객님.]
모 대기업의 [고객감동]의 추구.
다소 과한 서비스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경쟁력을 갖춘 프로들의 진검승부다.

그만큼.

문화산업은 이미지 산업이고,
미래가 창창한 황금알 사업이다.

앞으로도 시장은 커질테고, 정부에서도 적극 양성하려 할거다.
그러기 위해 투자는 확실히 하고 독자는 확실히 챙기려 하는데.

문마교는 어떤가?
박쥐처럼 유리한데로 입장을 오고가며 변명 할뿐.
돈 버는만큼 서비스는 제대로 제공 해야하는데?

주먹구구식의 아마추어같은 운영으로 원성을 사는건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리셨나?

의무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고,
저런 허접한 어그로 쉴드나 돌아다니니..

기업형 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경쟁과 자극으로 시장은 커졌고
그 결과 파이도 먹을만해졌고, 문턱은 낮아져 작가들에게 희소식이 되었다.

만약 다른 플랫폼이 대항마로 등장하지 않았다면,
작가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선택권 없이
독점 영리 문마교에 갑질 당하며 피를 빨렸을 것이다.

엉터리 논리로 옹호하는 글쓴이가 누군지는 몰라도 참 양심없다.

기업형 플랫폼이라는 게 무슨 말이지..

사실상 유료화 시장에 가장 늦게 뛰어든 후진적 플랫폼.
(최근엔 좀 업데이트를 하나 싶지만 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쓰고, 앱 유지보수가 그 따윈지..)

편당 구매기 때문에 작가에 유리하고 독자에게 불리하다.
이벤트라고 하는 것들 죄다 철 지나거나 최신화는 다 막아둔 호구 이벤트들.
(편당 결제하면서 최신화 보는사람들은 생 호구화)

장르 시장을 선도한다면서 표절을 근절하네 어쩌네하지만,
베스트 글은 언제나 복제글들. 하지만 돈이 되니 제제는 없음.

그나마 장점은 누구나 쉽기 연재할 수 있는 무료 연재 뿐인,
철저한 기업적 마인드의 사이트임.

최악의 UI 표절 작가들을 지꼴리는데로 처벌하고 처벌안하고 구별하는 후진적인 내로남불식 운영
결정적으로 쥔장이 ㅋㅋㅋㅋㅋ

일단 한달에 100정도 책을 보기위해 투자 하는사람으로서 플랫폼별로 따지자만
리디북스<- 유료인거 보기는 좋음
카카오페이지<-학생층 및 젊은 층을 유입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음 (무료 까지 25~45사이 + 취향에 따른선물 소소한 룰렛이벤 등 )
문피아<-기존 판무 유행하던 2천년대 초반~10년(책으로 보던분들) 기존유저들이 가장 많이 와서 글을적고 많은 양질의 소설이 많아서 30~50대 층이 두터움
조아라(어느세 BL이 점령 노블로 가면서 19떡타지와BL로 점철되어 망해감 현재 편당 유료로 보는분 적음)
네이버<-순정으로 분류되는 소설보기 좋음

단점
카카오페이지 재미가 있어도 홍보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음 만화가격이 너무 비쌈 5~6에 1권인데 소장이 권당2500~3천원 현재 판매 되는 만화책을 사모으는게 이득일경우도 있음
매니지먼트만 있으면 개노잼 소설도 도태안되고 올라옴

문피아 시발 개새끼들이 5천자 정책하면서 공란도 5천자로 인정해줌 초인xxx이 경우를 비롯하여 직접 타이핑 해서 확인해보니 5천자 안되는 유료 소설들이 꽤 많이 됨 독자들은 의외로 민감해서 5천자 안되면 바로 알게 되있음
그리고 독자를 빨대 그이상으로 취급안함 무슨 이벤트 하는데 단한번도 당첨된적이 없고 무료 골드 환급 대상인데 받은적 거희 없음 추가 골드도 거희 안들어옴  현재 문피아 단독작 아니면 거희 충전 x

리디북스 개인적으로 읽는 방식과 구매방식이 불편함

네이버북스 장르소설은 많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