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건우 보며.. 이토분들 말씀 귀담아 들을걸 후회했네요.

이토에 평이 썩 좋지 않았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볼 게 너무 없어서.. 그래도 인기있던 작품이니까 도전해보자. 이 생각으로 덤볐다가 70화에서 하차하네요.

 오그라드는 전개는 상관없는데, 300화 넘는 소설이 50화도 안되서 얼굴만 봐도 자지러진다는 식의 전개를 계~속 우려먹으니,

"이미 얼굴과 능력으로 평정했는데, 도대체 나머지 몇백화는 뭘 기대하면서 볼 수 있는거지?"

이런 느낌이 들어 하차하게 되었네요. 유사하게 하차했던 작품이 문피아의 채널 마스터와 포텐인데...

 유사한 작가느낌이라고 하면 조아라의 대종사 작가님이 떠오릅니다. 톱스타 이건우, 이 작품도 의미없는 내용으로 분량 늘리는 게 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