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라이트 1만시간의 법칙

문피아 공모전 작품이네요.

작가가 브라키오네요.

개인적으로 브라키오 작품은 거릅니다

공모전 상위권이면 취향을 타도 대부분은 그럭저럭 읽을만 하던데
이건 시작부터 유치뽕짝의 절정을 달려서 바로 도망쳤습니다만
얼마전 순위를 보니까 최상위권이라서 순간 조작을 의심하게 되더군요.

요즘 웹소설을 읽는 소비자층의 대중적 취향이 제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바뀐 건가 싶기도 하고.

뽕맛은 있습니다. 다만 그 뽕맛에서 깨어나면 흔하고 �汰� 장르소설이 남게되죠.

전 첫편에서 항마력이 달려서 하차했네요.
첫편 노래할 때 연출은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옛날 일본 만화 중에 어쿠스틱 기타 메고 락페에서 공연하는 게 있었는데 그거랑 흡사합니다. 주인공이 입만 열었는데 사람들 다 놀라워 하면서 감탄사 터트리는 그런 연출요.
근데 그게 만화라서 시각효과 때문에 덜 오글거렸지 소설로 옮겨놓으니까 답도 안나오네요.

진짜 주인공 띄워주기를 이렇게 부담스럽고 유치하게 하는 작가도 얼마 없을 것.

그 작가분 작품은 항상 걸러요.

순위권에 있길래 봤더니 너무 유치해서;;; 타겟층이 어린가 봅니다

댓글 다신분들이 다 믿거작이라고 하니 저도 리스트에 올려놔야겠습니다 ㅠㅠㅋㅋ

저번에 추천글 보고 �h해놨는데 지워야겟네요

5줄읽고 바로 나왔습니다

브라키오.

허세가 강하죠

브라키오 작이라 저도 안보다가...
계속 있길래 봤는데... 역시나 초반 몇편보고 말았어요 ~.~::
진짜 윗분들이 말하는거처럼 왜 이렇게 유치뽕짝인지...
옛날 몇십년전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들이 대사치고 어머나~ 이런 장면 보는 느낌이랄까...
전개나 대사가 그런거 보는 느낌...

초반 읽다가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하차했네요.
대통령 나오는 이전 작품은 가스통 할배들에 공감하는 부분만 빼고 재밌게 읽었는데 이건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서
같은 작가가 쓴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원래 이렇게 필력이 부족한 사람이었던가...

이 작가는 아무 자료 없이 글씀.
10화 보고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때려침.

바로 버림... 3화만에

브리키오님은 잘쓰는듯 못써요... 좀 안타깝습니다.

6옥타브만 봐도 ㅋㅋㅋ
진짜 조사 1도 안 하고 쓰는 거 같습니다.

그냥저냥 발목지뢰급도 잘 보는 막눈인데, 도저히 못 보겠다고 포기했음.

설정상 이해할수없는게 1만시간동안 공부를했는데 고3공부만 해서 고3 말고는 모른다고 설명할때..

저도 그 작가 작품은 걸러요

보다가 탈주했어요

황좌의 게임에서 통수 맞으신분들은 다 이 박박가셨을듯 ㅋㅋ 누가봐도 급마무리인데 처음부터 그런 전개를 생각하고 �㎢募� 공지에서 믿거작...

사실 이작가 앞부분은 쓰는 소설마다 괜찮게 읽어서 항상 앞부분은 보고는 있는데 유료결제는 절대생각안나고,,,,,

심지어 이번 소설은 무료도 다 못보겠네요... 선작은 되어있는데 안본지 꽤된......

공모전 시작할때 2작품 공모전에 출품했던데 최근에 검색해보니 한작품 사라졌네요 그건 조회수 안나서 습작으로 돌렸거나 지우신듯 그리고 남긴데 제로라이트 인데..... 연독률 쫙쫙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톱스타 이건우 이후에 이렇게 오글거리고 주인공 무한정 띄우는 소설은 처음이네요 ㅋ

왜 그렇게 느끼시는 지 알수있을까요?

"기본 소양이 없는 느낌입니다 " 이부분이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부족한 기본소양 찾느라 다시 읽어봤네요 ㅎㅎ

일단 초반에 바이올린 나오는 부분이 정말 오그라들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바이올린 같은경우는 솔로보다는 협주를 했을때 빛이나는 악기입니다 일단 유튜브나 다양한 매체들을 확인해 보시면 바이올린 솔로로 공연을 하는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등 과 함께 협주하는게 기본이죠 그리고 베토벤 바이러스로 유명한 비창 3악장을 연주했다고 나오는데 비창 3악장은 피아노 곡 일 뿐만 아니라 베토벤 바이러스 버전으로 한다고 쳐도 곡이 많이 빕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n-tM-_q_E7Q 차라리 끝판왕 파가니니 같은거 해서 관객들이 우와우와 했다면 어.... 그런갑다 할텐데말이죠

그리고 그런 악기로 기타 치듯이 치면서 아이돌 노래를 부른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요즘 한참 재미있게 보고있는 슈퍼밴드에서 한 참가자가 소설에서 표현한 것과 비슷하게 하는게 나왔는데 그분은 루프스테이션을 사용하셨죠

그리고 엑소 으르렁을 솔로 공연하는데 한다구요?? 혹시나 혼자서 해도 짱짱일까 싶어서 찾아봤는데요... 역시나 였습니다 으르렁은 여럿이서 하는 퍼포먼스가 정말 멋진곡 입니다 그거를 혼자서 노래 랩 다하면서 하면... 멋있긴 하겠죠 노래방같은데서요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의 투드급 표현이 정말 ㅎㅎㅎ

주인공이 노래를 불러따 사람들이 감탄해따

정말 성심성의껏 깔만한거 찾아서 썼습니다 참고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