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번역된 우리나라 판무의 성적

탑매가 번역 됐네요???  연중전에 그런건가??

해당 페이지 들어가보면 번역날짜도 나옵니다.
최근까지도(19년3월11일) 번역이 이어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연중이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면 아랑곳않고 번역하는 사람은 있으니 뭐 그런 케이스겠죠.

해외에서 인기 끌어서 드라마나 애니화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납골당의 어린왕자를 훌륭한 번역자가 작업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인기 많이 끌면 영상화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겠죠.
드라마화하기엔 비용상 적당한 소재가 아니지만 애니화는 가능할 테니... ㅎㅎ

소엑은 한국이 세계최강국이라 거슬릴텐데 용케 1등찍었네요

그건 뭐 다른 나라 소설들도 마찬가지니까요.
번역소설이니 그 정도는 감안하고 보는 것 같습니다.
중국 현판에서 종종 보이는 초국가주의같은 경우에는
정도가 심하면 불편해하는 반응이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서양독자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죠.

초월번역 아닐려나요 ? 각 국가 상황 맞게?

근데 개인이 번역해서 올리면 저작권에 걸리지 않나요?

걸리겠죠. 저작권자가 권리를 행사한다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번역되고 있는 해당국가에 정식발매하지 않는 이상은
신경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실질적인 피해가 있다고 보기 힘들고, 법적절차 밟으려면 번거롭고,
그렇게 귀찮음을 감수하고 법적 재제를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돌아오는 이득이 크지 않다보니.

우리나라 네이버블로그만 뒤져봐도
무단번역되고 있는 일본작품이 수백 종은 훌쩍 넘을 겁니다만
일본출판사나 작가들 측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정식출판될 때 알아서 내리기만 하면 문제되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출판사들이 보통 업무부하가 크다보니
이런 부분까지 건드리려는 곳은 아무래도 드뭅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시리즈 같은 경우, 그걸로 19금 팬픽 써서 유료로 팔아먹는 놈도 있는데
많은 이들이 제작사측에 그놈을 저작권침해로 신고했지만 몇년동안 반응 하나 없죠.

이제 우리나라도 외국 의식해서 조금은 순화해서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점수도 꽤 높게 받는 편이네요.
리뷰들을 대강 살펴보니 소재가 진부하며 전개가 일직선인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진행이 빠르고 묘사가 필요한 곳만 간결한걸 장점으로 보는 듯 하네요.
등장인물의 성장이 잘 표현된걸 칭찬하는 의견도 많군요.

좋은 사이트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혈맥'이 잘 번역되면 대박칠 거 같네요.

제가 아는 그 혈맥이 맞다면
좀...

탬빨---->오버 기아(크롬자동번역)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영우는 불행한 삶을 살았고 이제 건설 현장에서 벽돌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VR 게임 인 Satisfy에서 노동을해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껄보면 비슷한 소재라도 전개방식,세계관규모,등장인물 캐릭터등이 완전 새로운거 보는 느낌이라 재밌는거같아요.갠적으로 소설볼때 최고재미가 새장르 접할때였는데 비슷하지 않나싶습니다.
한동안 중국번역작에 빠져있었는데.. 계속보니 이것도 금방 질리네요.

인정 ㅎㅎ

흠...
탑매를 번역해서,
전 세계인을 연중의 고통속에 빠뜨리는 계획을...

ㅋㅋㅋㅋㅋㅋㅋㅋ�聞빱빱빱빱빱빱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