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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하차합니다.

익명의사용자 2019-02-25 (월) 12:48 조회 : 12034 추천 : 4

오늘까지 유료따라 갔습니다.

더이상 읽을 필요를 느끼지 못해 하차합니다.

사람과의 대화 방식을 서술한것이 이해하기 난해하고

본디 약초란 캐면 그 수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무림으로 따지자면 벌모세수 급" 으로 많은 양의 약초가 필요하고 진귀한 약초가 필요한데

그 진귀한 약초등을 범죄자들을 이용해서 구해오게끔 하고, 그걸 목욕탕에 우려내서 그걸로 목욕한다네요

주인공 혼자만 한다면 이해하겠는데, 주인공 똘마니들 까지 이제는 합세해서 벌모세수 하고 있습니다.

가독성을 고려하지 않은 대화방식도 이해가 가질 않고... 그렇네요

읽다가 아 도저히 못따라가겠다 싶어서 하차합니다.

댓글에도 현실적인 내용으로 해달라는 글들은 차단당하고 ㅎㅎ

피하지방 세포에 무슨 좋은 약초를 때려박는다해서 울혈이 빠지고 하는 설정도 이해가 가질 않고...

뭐 마셔서 그렇게 안좋은 세포들이 빠져나간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무튼, 따라가시는 분들은 화이팅 하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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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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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호빵맨 2019-02-25 (월) 13:29

귀한약초라고는 나오지 않던데요. 아직 그 쓰임새랑 레시피가 개발되지 않았을 뿐이죠.
나머지는 효능 같은건 뭐 판타지란 설정이니깐요. 그런 약초가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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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 2019-02-25 (월) 14:00

문장과 진행방식도 라노벨삘이 너무 나서 진즉 하차했죠.
소설을 애니와 라노벨로 시작한 작가들은 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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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32 2019-02-25 (월) 14:30

조금만 전개속도를 높여줬으면 딱 좋겠는데....너무 아기자기하게 묘사하려고해서.....전개가 늦는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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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아재 2019-02-25 (월) 15:49

전쟁이 끝나고 나서 늘어지는감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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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군 2019-02-25 (월) 16:23

아 무료에서 끊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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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젓기만랭 2019-02-25 (월) 19:36

1편 보고 오~ 하면서 보기 시작해서 10편인가까지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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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뱅크 2019-02-25 (월) 21:46

원래 이 작가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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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타니 2019-02-25 (월) 22:35

내용은 둘째치고 가독성이 없어서 보다 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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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 2019-02-26 (화) 11:30

저도 며칠전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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