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협,선협 영어 번역본의 단점

 
글쓴이 : 아컴프 날짜 : 2019-02-12 (화) 18:24 조회 : 1092 추천 : 1  
카카페의 아르카나 마법도서관 추천글보고 읽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게 번역본이라는걸 이토덕분에 알고 무명암님의 epub 팁등을 통해
"Throne of magical arcana" 검색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다른것들도 읽어볼만 하겠는데?' 생각되서
"Molting the Mortal Coil"이나 다른것들도 시도해봤는데
이 무협용어를 영문번역본으로 보니 너무 괴로워서 포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qi ocean이라고 되어있는걸 기해혈이라고 인식하는데
[영어-> 한국어 ->유사한 뜻을 가지는 무협 용어 연상 및 발음 비교 -> 인식 ]해야하고
중국발음으로 쓰여져 있으니 머리속에서 몇단계 더 변환이 필요해서 힘드네요
그냥 무협,선협계열은 꼭 보려면 중국 버전이나 한국어 번역본을 봐야하나 고민됩니다.




 [eTo마켓] 혼자있는 강아지를 위한 선물 베이비펫 강아지 노즈워크~! [무료배송] (7) 

무명암 2019-02-12 (화) 18:54
저도 그래서 영역본보다 중문원서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근데 독해속도는 아무래도 영어가 훨씬 빨라서...
대충 볼 작품은 영어로 보고 제대로 읽고 싶으면 원문 보고 그러네요.
아니면 영어 번역자가 아주 뛰어나면 그쪽 버전으로 보기도 하구요.

그나마 쓸 만한 방법은 epub 일괄편집을 통해서 주요용어를
자신에게 익숙한 걸로 다 바꿔버리는 겁니다.
어처구니없는 직역도 적당히 마음에 드는 걸로 매끄럽게 가다듬고요.
시간은 걸리지만 이렇게 수정해나가면서 읽으면 술술 잘 넘어가더군요.
아무래도 서양인보다야 한국인인 제가 중국고유명사 번역센스는 더 나으니...ㅎㅎ
     
       
글쓴이 2019-02-12 (화) 19:08
아 주요용어 변환는 생각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반복되는 주요단어들 뽑아주는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짜봐야겠네요 ㅋ
오후의녹차 2019-02-12 (화) 20:33
qi ocean이 氣海라는 걸 알아내신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O_O
저는 아르카나 영역본 보려다가 힘들어 포기했는데 아컴프님은 그래도 읽으신 모양이네요. ^^;
     
       
글쓴이 2019-02-13 (수) 03:14
초반은 힘든데 조금 익숙해지면 반복되는 단어나 문장유형이 익숙해져서 더 쉽게 읽히더라구요.
거기에 Epub으로 만들어 리디북스 뷰어에서 보면 모르는 단어는 사전 검색 할 수 있어서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
VanGo 2019-02-12 (화) 21:39
저도 같은 이유로 영문 선협이나 무협은 포기...
판타지나 과학기술까지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무협은 힘들어요...
     
       
글쓴이 2019-02-13 (수) 03:17
저도 sf나 영어기술책들은 꾸역꾸역 읽어지는데 무협은 이미 한국어와 한자어로 머리에 들어가있는 개념이 있어서인지 읽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위에 무명암님이 추천해주신 것처럼 주요 단어들만 살짝 번역해놓고 봐보려고 합니다.
   

도서게시판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2
[eTo마켓]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속충전 PD파워딜리버리 에코펫위드 08-20
24853 [정보]  퍼거토리 2부연재 소식듣고 갔더니 감동  (5) Xephy 17:07 0 621
24852 [추천]  막장드라마의 제왕  (3) 제주도감자 16:56 0 440
24851 [일반]  현대에 마법이나 무림 볼만한거 있을까요?  (9) 그대는선각자 16:16 0 283
24850 [기타]  소설 제목 찾습니다. 좀 오래됐구요 국군 이계 깽판물로 추측  (6) 딸기소르베 14:55 0 270
24849  종이책에서 직접 txt 로 추출할 방법이 없을까요?  (12) 지지안 13:48 1 552
24848 [일반]  책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ㅜ  (2) 망가타임 06:16 1 306
24847 [일반]  이 세계는 TRPG 게임이다 원작은 완전 무료였네요  (3) 애너시드 02:32 3 902
24846 [리뷰]  최근 재밌게 읽는 소설 추천 ★★★★☆ (5) 쌔끈달끈 08-19 2 1386
2484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9(문피아)  (6) graysoul 08-19 10 1384
24844 [일반]  공포소설을 찾고 있는데요  starHS 08-19 0 258
24843 [일반]  책 제목좀 찾아주세요..  (2) 만사장11 08-19 0 355
24842 [일반]  하염없이도서목록을봅니다  (6) 이미지첨부 까탈린그리드 08-19 0 584
24841 [일반]  달콤, 찬란한 재벌기 작가가 남희성이었네요.  (9) 이미지첨부 무면허라이더 08-19 1 1495
24840 [일반]  탐식의재림은 너무 실망했습니다  (14) grergerg 08-19 2 1295
24839 [추천]  문피아] 금속먹는 마법사 추천드립니다  (17) 작은수정 08-18 6 1985
24838 [리뷰]  중 2병스러운 최강의 투명드래곤을 읽어 보았습니다 ★★★★★ Kimai6519 08-18 0 966
24837 [일반]  스포) 자살헌터 최신화에서 도저히못참고 하차..  (9) 아레시아12 08-18 1 1527
24836 [추천]  강남 점쟁이 추천해요~~  풍운비 08-18 0 649
24835 [리뷰]  노르베르트 엘리아스의 모차르트 : 한 천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 (4) 이미지첨부 클매니아 08-18 0 310
24834  현재 연재작중에 생산직(대장장이,연금술사등) 직업을 좀 진지한 시선으로 쓰는책이 있을까요?  (10) 그리피티 08-17 0 1248
24833 [자작]  [홍보] '톱스타의 푸드트럭'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홍보... 좀 할까 합니다.^^;;  (21) 현우001 08-16 12 1976
24832 [기타]  작가님 한분의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38) 고얌이 08-16 23 4395
24831  장르 마이너 겔러리라고 디시에 장르소설 게시판이 있네요 좀 흥하는듯  (20) ㅁㄴㅇ라ㅣ머… 08-16 0 1659
24830 [정보]  요삼작가님의 에뜨랑제, 전신의 강림 질문합니다 (스포 o)  (6) iznuw 08-16 0 898
24829 [일반]  확실히 1,2세대 작가님들 필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26) 고고한사람 08-15 4 2280
24828 [리뷰]  강스포)이계가보니 별거없더라 드디어...  (4) 쿠로하 08-15 3 1885
24827 [일반]  바보 주인공 정말 극혐이예요  (19) 무명암 08-15 7 2179
24826 [리뷰]  회귀를 한다는 건  (5) 배추경찰 08-15 5 1369
24825 [리뷰]  폭군고종대왕 일대기 저하곤 안맞는거 같습니다(일부스포)  (44) kanggun 08-15 8 1229
24824 [정보]  더 퍼거토리 2부 8월 20일 시작!  (12) 선셋리미티드 08-15 2 1386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