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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rank 주테카 2019-02-08 (금) 05:58 조회 : 2310 추천 : 0  
칭찬이 자자하기에 읽어봤습니다

괜찮네요

케릭 살아있고
소재도 신선하고
연출 좋구요
문장도 나쁘지않고요

즐겁게 읽었어요

다만 자료조사가 너무 미흡한거
아닌가 싶네요

군의 제원이나 정부 요직에대한
디테일이 많이 거슬립니다

또한 서울에서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
몬스터를 상대할만하다는건데
다른 사단을 이용해서
시민들을 구하는 작업을
왜 안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일단은 신선해서 읽긴 할건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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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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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리스갈드 2019-02-08 (금) 08:03
시민 안 구하는건 최신편에 이유가 나옵니다
군이나 정부 부분은 문외한(=저)이 보기에는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수준인데 디테일은 딸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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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정댁 2019-02-08 (금) 10:35
제가 잘 몰라서 오히려 작가가 뭐 하던 사람(19세)인데 뭐 이리 잘 아나 싶던데요..;;
다만 최근에는 말장난에 치중하는 느낌이라 조금 질리더군요.
추천 0
rank쌀이서말 2019-02-08 (금) 21:52
열아홉인데 수능치면서 이정도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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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울드프 2019-02-10 (일) 15:08
디테일면에서 부족하다는건 동의 하지만
장점으로 단점을 얼마든지 덮어 버릴 수 있는게
장르소설판이라고 생각하는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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