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재분까지 읽어보니 문득 학사신공 느낌이 많이 드네요
주인공이 경지 상승을 위해 약을 만들어 쳐묵쳐묵,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는 약물중독자 느낌
경지 상승을 하며 원영을 응결해 독립된 자아 비스무리한걸 만듬
분체는 쥔공의 온전한 컨트롤 하에 있지 않고 언젠가 뒤통수 후리거나 어디로 달아날것 같은 느낌을 줌
아직 극초반 진행이라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 관련해서는 그만 이야기하구요
출판사에서 이번 작품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1화가 웹툰이라는 점, 끝부분에 4컷 만화스럽게 설정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그렇게 느끼게 해주는데요
사실 그렇게 공 들인 부분이 저에겐 오히려 별로네요
그냥 그 정성으로 오타나 수정하고 업로드 시간이나 연재 주기에다 들였으면 훨 인기를 끌텐데 말이죠
베스트 추산시 저녁 8시 연재는 불리할테고.. 평일 연재보다 매일 연재가 더 유리할테고 초반엔 하나씩 올리는거보다 여러개 올리는게 유리할텐데
신작 런칭해서 상위권에 올려두는 노하우가 하나도 없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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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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