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신한 소재를 가진 소설인데요
차원의 문으로부터 쳐들어온 몬스터의 침공에 멸망에 기로에 선 한 왕국이 대마법사의 결단으로 다른 차원의 김황제라는 사람의 몸속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김황제의 뱃속에서도 여전히 몬스터의 침공에 시달리는데
주인공이 죽으면 왕국도 죽고 왕국이 멸망하면 주인공도 죽습니다
주인공이 몸속의 왕국에 시멘트를 하사하면 그 시멘트로 성벽을 보수하고 왕국인이 몬스터를 잡으면 자동으로 경험치가 적립됩니다
필요하면 왕국민을 한명 소환해서 부릴수도 있고요
조공거래라고 해서 시멘트를 하사하면 창고의 금화를 받을수도 있는데 이걸 현실에서 팔아서 돈을 벌고 이돈으로 또 조공거래를 하면 점점 주인공도 강해지고 왕국도 부강해지는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의 무력이 약한것도 아닙니다 전비를 대는대신 몸속 왕국이 전쟁을 수행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일단 읽어보세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아직 얼마 안 나와서 고통스럽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네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활기를 줍니다
하루에 한편 생활의 활력소가 되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대사
-허락받는것보다 용서받는게 쉽습니다!
https://blog.munpia.com/themaos314/novel/138362
(시사)
민노총 “이재명의 전국민 25만원은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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