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알바가 존재하나보군요~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유명한 리뷰블로그도 보면, 항의메일이나 쪽지같은거 많이 받은것 같던데..

알바 없는 분야를 찾기가 더 힘들걸요

알바 없는 분야를 찾기가 더 힘들걸요2

이야기 하신 리뷰가 정말
바이럴마케팅(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미친듯이 늘어난
바이럴마케팅 이라서
이제는 정말 벼라별 바이럴마케팅
업체들이존재하죠

지금 현시점에서는
정치, 기업 쪽은 당연한거고
우리들은 온라인 상에서는
이런걸 감안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고있는거죠

엘쥐 휴대폰 보세요. 괜히 인터넷 최강폰이미지를 가진게 아닙니다.

바이럴 마케팅 최강이 엘지에요. 지금도 모터 달린건 엘지, 가전제품은 엘지, 엘지는 정의로운 기업.
이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이게 다 마케팅의 결과물 입니다. 하물며 눈치볼꺼 없는 요딴 장르판에 꼴랑 돈 10이면 똥꼬 헐때까지 빨아줄 파워 블로거지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쪽 업계에서 알바를 쓰긴 쓰는데,
대부분 업체가 양심껏 훑어보고 스토리와 설정 맞게, 장점을 뽑아 리뷰 쓰게 하는데...
그 알바 고정멘트 쓰는 거 봐서 오래 못가 잘리겠네요.
그런식으로 할 거면 그냥 회사 직원이 고정멘트 돌려가며 올리고 말지...

근데 알바 아니고 진짜로 이딴 개연성없고 문장구린 소설를 왜 보지?? 하는 작품도 팬이 많은 경우가 있어요. 특별한 아재층이 좋아한다던가 특정타겟연령층이 좋아한다던가 하는 작품이요ㅋㅋ 알바같지만 알바가 아닌 경우

없는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