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아이템을 감정하면 강해져' 추천~

음.. 규격외등급해석사 이후로,
해석이나 감정 쪽의 이점을 지닌 소재들이 대거 출현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이템을 감정하면 강해져~ 는 그 중에서도 꽤 두각을 드러낸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편하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도록 전개가 되기 때문에 부담없는 글이라 보고 추천드립니다.

원래 감정사 집안이었던 주인공이 재난에서 살아남아 헌터 아카데미에서 능력을 각성하는데, 그게 감정사라는 보조직업이었다는... 예상 가능한 스토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웹소설은 예상가능한 소재를 어떻게 볼만하게 뽑아내는가의 싸움같은데.

이 글은 적어도 그 싸움에서 첫발을 잘 뗀 글이라고 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