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초반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일단 주인공은 빙의 비슷한 상태로 특정한 인물이 됩니다.

처음에는 하프 오크인지 오우거인지가 되는 것 같고 다리를 절었던지 그 비슷한 패널티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와이번이 몬스터가 아니라 지배적 종족으로 등장하고 마법사의 역할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종 보스는 봉인된 황제 비슷한 인물이었던 거 같네요. 결국에는 주인공이 황제 혹은 왕이 되고 그 곁에는 왕비 역할의 히로인이 몇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중 주요 인물이던 여성체 와이번은 아직 히로인이 되지 않았던 거 같네요.

다음 세계관으로 넘어가면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천대받는 우주 재벌의 아들이 되는데 초반에는 개인 과외를 받으면서 이전 세계의 힘으로 빠르게 강해져서 누나인지 여동생인지 모를 인물의 호감을 사고 또 나중에는 아버지인 우주 재벌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형의 질투를 받으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것까지 기억이 납니다.

작중의 주요 개념은 구현력 구상력 등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세계관이었던 거 같습니다.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