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키걸 이제야 다 봤네요

그렇담 넣키걸을 보셔야죠!

다 넣키걸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음

마지막에 연결 안시킨거보면

업키걸 이름 바꿔서 2부 연재중입니다.

다만 넣기걸 보기전 각오는 하고 보세요. ㅋ 전 조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모자라서 넣키걸이 있는겁니다 ㅡ.ㅡ

업키걸이 그냥 커피라면 넣키걸은 TOP죠

...........딸기100%만큼 완벽한 완결이 쉽지 않은데.........하렘완결을 원하시나봐요?(츠카사짱)

하렘보단 순애조 아야 쨔응....

아야...........가 누구죠?? 츠카사랑 여관집 딸만 기억나네요 찡긋

츠카사랑 같이 주인공 맘을 흔들던 검은머리 여자애지요
원래 아야 좋아했는데 츠카사로 착각해서 시작된 이야기지요 ㅋㅋ

근데 넣키걸은 업키걸 마냥 캐릭터가 팔짝 팔짝 뛰질 않아서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캐릭터위에 엣찌씬을 넣는게 아니라 엣지씬을 위해 캐릭터를 끌고 온 느낌이 강해서 재미가 덜 하네요.
업키걸의 인기를 무임승차한 짝퉁 느낌이 강해서, 작가님의 분발이 필요할듯.

맞아요
업키걸은 통통튀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봤는데 넣키걸에서 매력 다 사라졌어요

저는 별로..현실에서 아이돌 팬질도 해서 그런지 주인공의 연애 플래그에 공감하기보단 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인간이 팬덤 기만하면서까지 공사구분 못하고 지 가수들이나 찝쩍거리는 것 같아서 취향에 안 맞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후속작 넣키걸 나오는거 보니까 처음부터 이 작가의 연예물은 저와 상극인 게 맞았습니다.

넣키걸이야 말로 진짜 본편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업키걸은 연예물이라고 하기에는 육성의 재미가 떨어지죠. 캐릭터는 살아있는데 진도가 지지부진하고 뭔 내용을 하는지 모르겠고 삼국지로 치면 천통을 해야하는데 인재만 모아서 노닥거린다고 할까 그래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럼에도 여러 평작의 연예물과 비교하면 그래도 장점이 살아있어서 볼만은 한데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단점이 크고

이런 가벼운 분위기라 괜찮았는데 말이죠 비슷하겐 모험을 떠나지 않는 마법사 도 괜찮았던것 같네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작품 있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