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하루가 두번씩 반복되고 첫째날에는 뭘 배워도 초인적인 수준으로 배우고 죽어도 두번째 날엔 살아납니다.
대박아닙니까? 거기다 신과 같은 재능을 주는 인공지능 돌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아프리카 광산노예로 시작하지만 엄청난 갑부와 갑질을 예상하며 읽었습니다.
근데 저 특성이 너무 사기적이라고 작가도 생각했나봐요. 초반부터 중국이 암살하려고 덤벼듭니다.
뭐 그래도 초반 시련은 다 있는거니 했습니다.
근데 그걸 이기고 한국에서 초갑부로 돌아가도 계속 시련입니다. 그냥 전세계가 다 적이예요.
한국 정치가는 뇌물안준다고 온갖 비난에 조사하고 회사기물훔치고 기술을 중국에 팔아먹습니다 ㅋㅋ
거기다 아무런 상관없는 여자는 강간당했다고 언론에서 난리고 노동자들은 한국 최고연봉을 줘도 회사 주인보고 물러나라고 반말 찍찍 거립니다.
언론은 말할것도 없고..
법원으로 가면 판사랑 검사가 공모해서 증거 조작하고 주인공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난립니다.
미국은 그냥 황인종이 돈있는 게 싫다고 주인공에게만 세금폭탄 먹이고(이게 말이 돼?) 중국과 일본은 미국이 그러니 따라서 주인공 회사 보이콧합니다.
그냥 다 적이예요.
그걸 다 이겨내도 갑자기 누가한지도 모르는 저격이 날아옵니다. 주인공이나 주변인물에게...
보다보다 짜증나서 아우...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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