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내가 바꾼다 추석 이벤트 관련해서 봐 볼라고하는데 어떤가요?

푸르른사커긱 2018-09-30 (일) 22:49 조회 : 3358 추천 : 0

제목 그대로 입니다.

보니까 관심이 없으신건지 도서게에서는 딱히 말이 없었던거 같아서요 또 검색도 안되고요.

예전에 한번 글이 올라온적 있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보시는분? 지금도 300편인데도 최신이 1700대 정도 되면 꽤 선방중이고 연독률도 좋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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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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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 2018-10-01 (월) 00:00

200회 넘게 본 거 같은데... 그 쯤에서 접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조선은 근대화를 거의 이루고 극동의 강대국을 넘어서 미국 남북전쟁에 개입할 정도의 열강 대열에 집입해 있는 상태인데 스토리 전개 자체가 별로 흥미가 안 생기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에 대한 매력도 별로 못느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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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ilon 2018-10-01 (월) 00:14

저는 초반부터 높낮이 없이 평평한 느낌이라 못보겠어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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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젓기만랭 2018-10-01 (월) 00:53

170화 근처에서 하차했는데 보는 내내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대체역사 좋아해서 참고 참고 보다가 결국 하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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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2018-10-01 (월) 00:53

저도 후반부가서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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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별흐름 2018-10-01 (월) 08:43

국가 운영적 측면에서 전체적인 전개는 괜찮은 편이나 중간중간 답답한 고구마를 먹임. 필력은 중간 혹은 그 아래 그래서인지 지루하게 풀어내는 경우가 많음. 5/10 (전폭결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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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군장 2018-10-01 (월) 17:40

충분히 칭제해도 될 상황인듯 한데도 자꾸 미루는듯한 기분이...(원역사에서 공친왕이 황제가 못된다고 해도 역사의 뒤틀림상 충분히 될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청나라 후계암투에 적극적으로 가담해서 미리 암살하든가 하지 왜 이제와서 후회하냐 이 돌고래 지능지수보다 못한 주인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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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뱅크 2018-10-01 (월) 20:03

초반부 디테일함이 최근에서는 다 죽음
주관적으로 청이 휘청이는데 가까운 만주,중국영토 먹으려는 노력없이 남북전쟁에 제대로 끼어든 이유가 부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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