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축구웹소설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조아라에 그런 삼국지 많이 있었음.... 너무 많이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00년쯤 연습한다음에 나와서 축구하는건 모르겠고

중간중간 시간과 정신의 방 들어가서 훈련하고 나오는건 있어요.

감사합니다~

트랜스 삼국지 많죠..

『축구는 좋아하지만 신체적 능력 보잘것없고 재능도 별볼일없는 선수가 사고 같은 걸 당했는데, 불쌍하게 생각한 신에 의해서...』

  아주 많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꽤 자주 등장하는 전개입니다. 무엇보다 '신'을 엮어서 어색하지 않게 도입부 시작한 소설은 정말 정말 정말 손에 꼽는 거 같네요.


 『드래곤볼의 시간과 정신의 방 같은 데서 한 100년쯤 축구를 졸라게 연습해서』

 장르만 바꾼다면 문피아의 '갓 싱어'라는 작품이 떠오르네요. 약간 엇비슷하게 간다면 문피아의 '축구인생 999회차'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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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 삼국지는 조아라에서 꽤 오래전, '리그너스' 작가님과 '레드에이어'작가님 세대(?)에 단물을 빨때로 다 빨아들인 소재라..

와 정말 감사드려요 ^^

떡삼국지는 조아라에 많아서 ㅋㅋㅋㅋ

메날두 시대에 혼자 무쌍찍는거는 좋은데 제발 2부리그팀 혹은 그에 준하는 하위팀이 상위팀을 씹어먹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주변 동료가 좋아요 이길수 있는거지 바레뮌맨리도 두줄버스 앞에서는 고생하는데 주인공이 가는팀은 그런거 없...

ㅎㅎㅎ

신체적 능력이 별거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메날두급은 안되겠네요
낭만이사라진필드 정도된다고 보면 맞나요??

그 작품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