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이 19금씬에 꼭 참고하셨음 하는 작품.....

도미시마 다깨오 ㅋ ㅋㅋㅋ
여인추억 풋나기밖에는 못 봤는데, 도서관이 2권부터가 없는...
중학교 때 발견한 보물...

오랜만에 보는 책 제목이네요 ㅎㅎㅎㅎㅎ

캬~

고전 명작

사진집이 붙어있는 해적판이 그야말로 진리였죠

설마 여인추억이 나올줄이야....ㄷㄷㄷ

와 이걸 정말....

진짜 명작중에 명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는다..

도미시다 다케오 작품은 지나치게 진중한 분위기이고... 요즘은 에로 라이트노벨쪽이 대세 (국내 작가 말고 일본작가것들 추천)

명작이죠

황홀한 사춘기
여교사의 비밀

이 책은 대학도서관에도 있었죠. ㅎㅎ

황홀한사춘기, 일명 황사와 더불어 사춘기를 시작하게 만든....ㅋ

액자 뒤에 쉼겨뒀던 황홀한사춘기 어느센가 없어 졌다

누가 가져 갔을까?
누가 가져 갔을까~!

명작도서!!

일간지 연재소설도 그렇죠.

캬

음 저거랑 같이 읽었던 일본소설 제목이 기억 안나네... 그 것도 명작이었는데... 키도 작고 볼품도 없는 일본남자가 전후 일본에서 쌀가게(?)도 하고 이것저것하면서 계속 성공하는 내용이었는데 나중에 몰락한 첫사랑(예전에 주인공을 거둬준  주인집 마나님)을 찾아서 결혼을 했던가 하룻밤을 보내고 떠났던가 했는데 여자가 아마 결핵으로 죽었던 걸로 기억... 분명 비슷한 시기 작품이고 몇년 전에 조아라에서 이 소설+다른 일본대하소설들 내용을 거의 복사수준으로 배껴 정주영/이병철 회장 일대기와 짬뽕해서 연재했던 작가님 글을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요즘 19금 씬들은 수위는 높아졌는데 행위를 애니로 배운것 같은 작품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막상 씬들을 보고 있으면 개그씬을 보는것 같음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