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8권까지 읽고...

표절작과 비교하기에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모르겠는데 갈등 관계나 해소가 너무 어이없고 허무했어요... 로맨스 소설 중 최고 평가를 받는데 이거 영...

크리스탈 로드는 책 하나 읽고 거기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차용해서 나머지 부분은 허술한데가 상당히 많지요. 얼핏 프랑스역사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아 보이지만 표절논란 나온 그 책에서 벗어난 부분은 완전 엉터리예요. 그래도 재미는 인정... 갠적으로는 나중에 읽었어도 루시아가 더 완성도 높고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밑에서 추천하신 제니스는 저도 강추합니다.

저랑은 반대네요
루시아 먼저읽고 표절 알기전에 크리스탈로드 앞부분만 봤었는데 쓰신분이랑 정 반대의 평..
앞부분 20화까지였나 좀 읽다가 포기했네요

제니스 무조건 읽으세요  —;

제 기준으로 생각 해 보면
크리스탈로드는 정말 적응 안되서 결국 중간에 하차 했지만
루시아는 조아라에서 역대급으로 맘에 드는 작품이였는데 말이죠

로맨스는 개나 줘버린 패스파인더 추천

로맨스 중에 루시아는 읽을만 하죠
최근에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읽었는데 괜찮더군요

당연히 먼저 읽은 것에 어드벤티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같은 종류의 글이라면 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