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

전 아직도 논리적으로 생각이 안돼는데 황규열작가 글줄 1-2개 말고 다재미있게 보고 3번정도 다시본것도 있는게 항상 의문이네요 ㅋㅋㅋ

음... 저는 이 작가 좋아요. 쉽고 심각함 없는 전개의 제 취향의 글 이랄까?
평행차원은 제목이 별로라 들어가 보지도 않아서 이 작가 작품인지도 몰랐네요.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가볍게 읽을만하네요 초보작가들의 억지 말도안되는 전개 같은게 없어서 좋네요

초반부에 뒷일 생각 안하고 막 지르는 거 하며 엔터업계에 진출하는거 하며 참... 전형적인 네이버 소설이더군요. 30화까지 읽었는데 현대물 전작인 차원의 균열보다도 많이 퇴화했음.

황규영 이분에 대한 기대 자체가 낮아서... 저는 그냥 읽을만 했네요.
물론 소장권 떨어진 지금 굳이 결제할 필요는 느끼지 못해서 더 읽을 지는 좀 봐야 할 듯...
차라리 퉁수라도 인생이 다시 한 번에 돈을 쓰겠음.

이거 꽤 재밌던데.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무료 쿠기로 보고 있었는데
카카오페이지에도 있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황규영 작가님이 아직도 잘 활동하고 계셨군요. 네이버 쪽은 안봐서 이 분 작품이 계속 나오는 줄은 몰랐네요. 초반 몇편만 봤지만 예전보다는 문장도 더 좋아지시고 이야기의 흐름도 매끄러워지는 등, 필력 측면의 발전이 있으시네요.

나름대로 일세를 풍미한 분이고 어찌보면 요즘 열광받는 사이다패스의 원조 작가 (주인공들이 요즘 사이다패스 기준에 비해서는 지나치게 정의롭기는 하지만...)이시기도 해서 편하게 보는 작품으로는 좋네요.

황규영이라는 이름에 흠칫하는 군요.
아직도 자가복제에 주인공뺴고 주변인물 바보 만들어서 주인공 띄우기 하나요? 그것만 아니면 어찌 도전해 볼텐데...

이 작가 주인공은 매일 힘을 숨기면서 살아가는 그 주인공 아닌가요?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혼잣말로 한챕터 이끌어 가는거보고 내상 입음.

이.. 무슨 엄청난 혼종인가요?
차원이동물 + 헌터물 + 초능력 + 군대(용병) + 형사물 + 게이트 + 할렘(?) + 연예계(작사작곡) 등등..
차후에 주인공이 제약회사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의학물까지 섭렵하게 될지도 모르는..
주인공의 비밀스러운 과거도 있고, 먼치킨은 아니지만 거의 만능적이기도 한..
잠룡전설의 현대판 최종 진화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