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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교 낙양지부도 2부 나왔군요.

우주인K 2018-09-21 (금) 15:09 조회 : 2430 추천 : 1

호불호 갈리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완결 나오니까 거의 다 봤는데
손이 안 가서 안 보던 작품
작가가 주인공이나 주연조연들에게
자비가 없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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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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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18-09-21 (금) 15:13

이것도 보다가 때려 친거 같은데 ;;

1부가 언제 끝난지도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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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보행병기 2018-09-21 (금) 15:48

후반부만 안읽으면 참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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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임 2018-09-21 (금) 15:53

무공의 끝은 사이코페이스다라는 설정 빼고는 신선했습니다.

독창적인 세계관도 좋았고 단지 좀 박터지게 최종 보스격 인물하고 싸웠으면 했는데

너무 추상적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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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2018-09-21 (금) 19:20

그것도 그렇지만 이전 엔딩이...
이건 독자 뒷통수 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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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 2018-09-21 (금) 16:05

괜찮은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같은 세계관보다는 작가분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같은 세계관의 2부 형식은 보기 전부터 흥미가 떨어지고 지치네요. 이미 1부 지칠정도로 충분히 마무리 졌다고 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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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n 2018-09-21 (금) 16:10

미친 이제야 본부간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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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en 2018-09-21 (금) 19:09

눈깔 빼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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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dGen 2018-09-21 (금) 22:32

후반부 통수만 아니었으면... 초반부는 나름 신선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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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다 2018-09-22 (토) 01:52

하하 전 이전 엔딩을 몰라서 잘봣던 1인... ㅋㅋㅋ 본부 완결나면 그때 달려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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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갚음 2018-09-22 (토) 23:11

작가만의 세계관 구축이 맘에 들고 고민해서 글 쓰는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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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니악 2018-09-23 (일) 11:57

후반부 통수 맞은 상처가 너무 커서 2부 보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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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여 2018-09-23 (일) 13:20

후반부라고할거까지 있나요? 그 통수란게 단 마지막권하나만으로 모조리 이루어지는데.
전체길이가 20권이 넘어가는 작품에서 단 한권만으로 주인공이 끝까지 오른뒤 저끝으로 추락하는 소설은 처음보긴했습니다. 차라리 지부랑 본부로 나누지말고 계속 연재를 하지 단 한권만으로 처리를 해버리니까 좀 허망한감이 많이 들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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