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이 옳은건 절대 아닙니다.

역시 표절로 돈을 확 땡기고 필명 바꾸는게 최고죠.

시대가 바꼈는데 예전 타령하면서 뭐라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하는건 아세요? 신경숙은 작가들이 절필하라 하고 이수영은 글 접고 절필했고 천룡전기 작가는 전생검신에 비하면 사소한 표절인데도 이후로 활동 안하고 있다는건 아세요? 예전은 무슨 ㅋㅋ

예전에는 신무협 처럼 공장 복제 하지말자 라는 주의를  표방하거나  작가가 판타지  표절리스트  만들어서  자성의 노력이라도 했는데  요즘은 다들  쥐 죽은듯이  있는본문 내용과는  반대되는 시대 같은데요

작가가 표절해서 책임문제에 대해 그를 비판한 사람들을 향해서는 작은 잘못 드립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비수 드립까지 치네요. 자신이 무슨 판관 포청천인줄 아십니까. 무슨 잘못도 없는 사람이나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잘잘못이 확실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악플을 다는 사례인줄 아나 무슨 추이를 지켜보는지? 작가조차 표절이라고 한 마당에 무슨 이게 논란의 성추행 사건인지 폭력 쌍방과실이냐 아니냐 문제인지 뭔 추이를 지켜본다는건지. 작가가 표절에 대한 책임이라도 지고 이야기 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이런 시대 드립을 치는 글들을 보면 한가지밖에 생각 안납니다. 나는 저런 꼰대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 겠구나.

연중하라 혹은 환불하라 가 '잘근잘근 씹는 수준을 넘어서 파멸에 이르게 만들고 싶다는 감정이 팽배한거 같습니다' 수준인가요?
연중하라 는 작품은 읽지 않았거나 하차한 사람이, 환불하라 는 믿고 따라가던 사람이 충분히 주장가능한 의견 같은데. 낙월소검이라는 좋은 예도 있고...

낙월 소검은 한 플랫폼이었으니 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모든 플랫폼에서 환불하고 글 삭제 하면 아마 전생검신 작가 글 두번 대박나도 못 갚을 파산상황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저정도 사과문이랑 표절작들과의 협의를 한다면 용납해줄 만한 독자도 많을거 같은 상황이에요.

사실 전생검신은 좁은 장르 문학판이라 산 겁니다. 표절 논문, 표절 문학 같은 건 의혹만 생겨도 큰 파문이 이는 데 반해 전생검신은 빼박 표절임에도 별다른 환불조치도 없고 연재도 이어가니까요.
 사실 여긴 그들만의 리그죠. 작가들끼리도 서로 쉬쉬하는 판인데...
 장르 문학에서의 표절을 쉽게 본다는 건 그만큼 장르 문학이 별거 아닌 것이라고 여기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파산 하건 말건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 가 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완전하게 끝장을 본다는게 어느수준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여기 누가 전신검생 작가님 실제로 찾아가서 욕하거나 실명/사진등 개인정보 유출하면서 다같이 몰려가서 린치라도 하자고 하던가요 .

꼰대 어쩌고 하시는데,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누구한테 훈수두고 싶은 꼰대는 아닙니다.
단지 비판과 비난을 하더라도 정도껏 하라는거죠. 책임을 진다라, 어디까지 책임을 지는게 그럼 맞는건가요?
완전 글 다 삭제하고 각 출판사랑 플랫폼에 피해보상해서 작가 파산해서 인생 망하는 거 까지 가야 책임지는건가요?
본인이 용대운작가와 표절에 대한 보상을 하고 나머지 인용문들은 인용처리하고 사과문 올렸는데도 그냥
환불 다하고 글 다 삭제하라고 하시는분들은 플랫폼과 출판사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뭘 어느 수준까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작가 옹호하기는 싫은데 정도 껏 하라는겁니다.
제가 어느 수준까지라고 이야기 한다고 또 한소리 할거 같은데 현실감각 없으시면 지금 상황에서 환불하고
글 삭제 하라는 게 불가능하다는걸 모를 겁니다. 각종 플랫폼과 출판사 계약 위자료 까지하면..

님이나 적당히 하세요
지금 전쟁검신 환불을 집단적으로 행동을 했습니까?
법적문제로 끌고 갔습니까?
아님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 했습니까?
전쟁검신 독자가 몇명일까요? 그 많은 독자에서 표절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이 있을겁니다
그중 의견을 말하는거고요
저는 출판사와 작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이에 따른 독자의 의견도 존중하고요

그런데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이 따로 꼰대짓입니다. 출판사와 작가가 이미 결정했는데
왜이리 왈부왈부 하느냐 적당히 해라, 당신이나 적당히 하라고 싶네요

빙고!

님이 뭔데 적당히 하라마라에요. 꼰대 맞구만.

지가 꼰대인줄알면 꼰대짓안함ㅎㅎ

어느 정도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것에 대해 선택하는것 작가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독자들은 이야기 할수가 있습니다. 불만이 나온다고 해도 표절에 대한 책임으로 작가는 비판을 받아들려야 합니다. 근데 님이 나서서 무슨 각 출판사랑 플랫폼부터 시작해서 작가 파산,인생 망,현실,계약 위자료까지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그런 말들을 장황하게 하는것 자체가 설득이고 강요입니다. 애초에 그런것까지 생각하는 독자는 없어요. 님은 처음부터 이러저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시대적,사회적 현상이니 현실적인 부분이니 뭐니 예시를 장황하게 들어서 책임에 대한 각자 생각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문제를 그걸 지적하고 자기처럼 하라고 강요하는 꼰대같은 행동을 하는겁니다.

불가능? ㅋㅋㅋ
불가능 같은소리하네.
연재하면서 먹은 돈 토해내면 되는걸 불가능이란 말은 하지말자.
작가랑 출판사 서로 윈윈하는길을 선택했는데 뭔 ㅋㅋㅋ
결국 작가는 금전적 손해 전혀 없어.
표절은 절대 쉴드 불간데 ㅉㅉㅉ
표절은 작가에게 죽을죄임.
적당히 하라마라?
누가 고소당할만큼 개 쌍욕을 했나, 보상 내놓으라고 했나.

표절이 옳은건 아니라는거 모르는 사람없음.
표절후 수습을 어찌하는냐는 어차피 저작권자들이랑 해결해야 할 문제.
독자도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논란의 문제지만 독자들에게 딱히 권한이 있다고
정신적 피해보상을 할 근거는 별로 없음.
애초에 전검 작가는 표절 전에도 많은 비난을 받으며 까던 독자가 많았고.
이번에는 까던 독자들 반 다른 인물들 반 정도도 비난에 열을 올리지만
전체적으로 비난의 양이 줄은걸로 보여 많은 독자들이 빠졌다고 생각됨.
내 생각에는 결국엔 재미 이야기인데.
옹호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결국에 개취의 문제인듯.
보통 양판소의 표절작에 평범한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면 그냥 까던 빠던 털고 나올텐데.
전검이란게 떡밥의 양이라던가 세계관이라던가 일반작과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을 주니
지친 사람들은 떨어져 나가지만 기대하고 보는 사람은 많아서 그냥 손털기엔 아까운 작품이라는거죠.
겉보기에는 표절보상은 마무리됐고
다른 작품의 표절문제가 또 터졌지만 많은 독자들이 끝까지 연재하길 바라는거죠.
욕하면서 까는 독자들도 연독는 계속하면서 까는게 재밌는 모습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건지 모르겠다. 결국 작가가 지금 한 것은 연중 후 연재 재개 그리고 돈 버는거 밖에 없는데 실질적으로 무슨 피해를 받은 것도 아니고 작가가 다른 글 보고 베껴 쓸 때는 안 걸리겠지 하고 썼을텐데 그거에 대한 처벌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 사람을 죽일듯 한다느니 뭐라느니 하는거 보면 진짜 출판사 직원이나 전검과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으로밖에 안보인다.

글 안 쓸려다 씁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래도 그냥 표절하고 음원값 받으면 되겠네요.
샘플링했다고 우기고 코드 교묘히 바꾸고 자신의 곡을 코드만 바꾸고 다른 곡에 써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실질적으로 피해 받은 게 없다?
재미있군요.
바로 앞에서 돈 버는 것 어쩌고 하시고는 그 다음 문장에선 피해 받은 것도 아니고 운운하시는 군요(어느 댓글러)

그렇게 따지면 포장마차나 노점상들도 욕하면 안되죠
그들도 돈 번 죄밖에 더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 세금 잘 내고 장사하는 데 그 사람들은 같은 장사하면서 세금 안내는 것 뿐이잖아요

독자들 권한이 없다구요.
글 제대로 씁시다
권한이 아니라 권리겠죠.
그리고 웹으로 보는 소설들은 독자들도 피해자입니다.
종이책으로 출판되었으면 종이책 산 독자들이 피해자입니다.
그 돈 물어 주긴 합니까?
(라노벨 안 좋아 하는 게 어이없는 오역에 오타들때문에 짜증나는 데 돈만 벌면 되는거군요)

파산? 어이없군요.
모르고 넘어 가면 아싸! 개꿀! 할거면서

그보다 나은 소설을 볼 권리가 독자들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글 가로챈 건 분명히 고의건 아니건 기만하는 것인데 그게 죄가 안된다?
재미있군요.
그런 식이면 표절해도 되고 대필작가가 쓴 걸 내가 썼다고 우기면 되겠군요.

저 역시 조영남 사건으로 인해 제가 만들지 않고 아이디어만 일단 제공해 보고 싶은 제품이 있는 데 이것도 지금 무진장 고민중인데 말입니다.(손재주도 없고 공구도 없고 좀 특수한 형태의 제품인지라 이걸 전문가에게 맡겨 보고 싶은 데 조영남사건으로 인해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표절이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 정지영이도 용서 받아야 하고 전여옥도 용서 받아야 하죠.

표절의 문제는 작가의 함량 미달이죠.
무협이든 판타지든 추리건 일반 연애 소설이건 뭐건 취재 과정을 안 거치고 쓰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저도 작가하겠습니다.
개나소나 다 작가질 하던데 저도 작가입니다.
여러분들이 쓰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ㅋㅋ

이해불가능이군요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옹호가 되죠. 잘난 사과문 몇줄 쓰고 쓰던 글 계속 쓰고 돈 계속 벌겠습니다 이러는데
 용서가 되겠습니까. 표절 분량에 대한 환불을 하든가,무료 연재를 하든가,이 작품은 접고 자숙을 하든가, 뭔가 제대로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야죠.

로각좁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인정하는 듯 인정하지 않는 역겨운 화법.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룬게 없는데 용서고 나발이고 ㅋㅋㅋ 개돼지 마인드

오히려 예전보다 가벼워졌죠. 예전엔 몰래몰래 넘어갔는데 이젠 대놓고 해도 그냥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