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피아] 이창모 作 - 카드깡으로 발롱도르
- 제목 그대로 카드뽑기로 스텟 쌓아나가는 소설이며, 디다트 작가님의 '마운드 위의 절대자'를 생각나게 합니다.
- 그런데 그런 소설 있지 않습니까? 스탯이 5밖에 안 올랐는데 갑자기 엄청 활약하는 그런 소설
- 소설로서도, 축구적인 부분의 현실성에서도 지나치게 무신경했다는 생각이 들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쉽네요.
2. [문피아] burn7 作 - 넣어 키운 걸그룹
- burn7은 업어 키운 걸그룹의 burn8 작가님의 성인 작품용 필명이며, 본 작품은
업키걸의 팬픽 개념의 작품입니다.
- 저는 업키걸은 20화 정도 읽고 하차했지만, burn8 필명의 작품은 매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고요.
- 저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 스타일은 수위 높은 쪽에서 가볍게 작품 쓰기에 적합하다 생각하는데.. 흠
3. [문피아] 허니 作 - 나 혼자 만렙 귀환자
- 혹시 제목을 통해 어떤 스토리가 떠오르시나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스토리 그대로 입니다.
- 작가님께서는 본인 나름대로 색다른 내용을 풀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유료화를 생각한다면 흠...
- 비슷하다면 그 비슷한 것 중에서 가장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4. [조아라] 레드에이어 作 - 식사를 합시다
- 조아라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가, 레드에이어의 '일반 노블' 작품입니다.
- 삼국지 간신전을 재연재했을 때부터 느낀 거지만, 과거에 비해 작가님의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되네요.
- 그래서 이게 동일한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게 의심될 정도의 괴리감을 느꼈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5. [조아라] 주치네 作 - 대칸의 제국
- 호평일색의 댓글이 많이보여 읽기 시작한 대체역사(?) 느낌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 로마를 침공하는 훈족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 몰아서 읽
으면 흐름 타고 쭉 읽을만 한데, 스토리가 막 흥분되고 재미있어 미치는 그런 소설은 아닌 거 같습니다.
6. [조아라] 포도씌 作 - 19금 웹페이지 업로더
- 야설 보는데 작품성을 왜 따지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몇몇 남성분들은 일본 야동을 볼때조차도 연기하는 티가 너무 나는 야동은 꺼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 경우 처럼,
작가님의 지나친 욕망(?)에 현실성이 짓밟힌 소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7. [조아라] 아르카나J 作 -
대 마검사 지침서 [리메이크]
- 이토 분들께 이 소설을 추천한다면, 저는 뺨을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 필력 신경 안쓰시고 라이트 노벨을 잘 읽는 분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좀 아니네요.
- 유료 플랫폼에서는 거론하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토트넘은 남은 일정 ㅈ됐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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