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를 읽어야 하는 이유

입닥쳐 말포이!

�聞빱빱빱빱빱빱빱빱�

원래 선입견 없었는데, 요즘 생기는 중. 날 이렇게 만든 페미들이 너무 밉다

판타지만 봐도..

엘프 호감쪽으로, 오크 비호감쪽으로 표현하잖아요.(한국게임에 나오는 캐릭도 외모적으로 많이 따지다보니.. 왠지 게임도 그런듯한)

와우에서는 오크가 가장 호감인데... ㅠㅠ
록타르 오가르!

ㅠㅠ 저도 와우는 호그가 젤 좋아요.
록타르 오가르!!

옛날에는 그랬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엘프가 비호감으로 오크가 호감으로 나오는게 많아요 심지어 오크들이 주인공임...

초챙은 인종차별이 아니라고요

소속에 대한 차별이 생기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소설을 읽는데 거창한 이유는 없습니다.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죠.
교훈과 지식을 얻으려면 다른 교양서적을 읽어야죠.

소설도 교훈과 지식이 있습니다.
애당초 소설도 '교양'에 포함됩니다.
정확하게는,

전문지식을 얻으려면 전문서적이고,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으려면 소설책이죠.
동아시아권에서 역사적으로 우수한 교양책으로 꼽던 삼국지도 소설책인데요.

게임창 열고 갑질하고 00띵~ 머쪄용~ 하는 유치뽕짝 장르소설만 소설이 아닙니다.
사실 이런 류는 소설이라 부르기도 부끄럽죠.

느낀점으로 말하자면 .. 소설에서도 디스토피아 소설에서 엄청난 교훈과 지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읽은 classic book 만 몇권되네요 요 근래에 .. 조지 오웰 저자가 쓴 책 몇권도 읽었구요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배울꺼 많습니다 아들러 헉슬리도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아서 쾨슬러의 기계속의 영혼을 읽은 분들이 쓴 소설들이죠

기계속의 영혼을 읽고  영화 메트릭스가 탄생했고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이란 만화가 탄생했습니다 기타 등등 스티븐 킹의 소설로 만들어진 영화도 많구요 에거사 크리스티 책으로 만들어진 영화도 많습니다.

솔직히 만화책에서도 교훈은 얻을수 있습니다 꼭 교양 서적이 아니여도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7ImN6wbZA

교양을 얻고 싶으시면 교양 서적을 보시면 됩니다 ..

제 말을 잘못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소설에 교훈과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도 있고 그런 덤(?)까지 있다면 명작에 들겠죠.
다만 소설 본래의 목적은 재미라는 것을 강조한 겁니다.

교훈과 지식을 얻으려면 다른 교양서적을 읽어야죠 라고 하셨는대
여기서 소설의 목적은 재미라는것을 강조한것이라 하면 이 말은 모순이 됩니다

책은 항상 재미있던 없던 책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재미라고 강조하시는대 책 읽는대 이유는 필요 없습니다 책의 가치는 그 누구도 논할수없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꼭 재미로 읽는다고 할순없습니다

어린이 동화책도 마친가지입니다 아무리 의미없는 동화책같아도 의미는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읽었던 책들이 지금 읽어보니 다른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던게 보이더군요 내가 아는게 더 많아졌을때와 내가 아는게 없을때는 천지차이가 나지요

책은 내 생각을 넓혀주고 또한 내 자신이 그로인해 얻는것은 말로 표현할수없다고 해야하죠

그냥 말장난하는것 같네요.
소설에서 지식과 교훈을 얻을 수 있기야 하죠.
수박겉핥기 수준의 지식 말이죠.

자기가 원하는 지식을 얻으려면 그 분야의 전문 서적을 보는게 가장 제대로 얻을 수 있다는건 명확한 사실이겠죠.

이걸 읽어도 '어느정도의 지식은 쌓인다'라고 한다면 사람마다 원하는 기준이 다를테고 기준이 낮은 사람에겐 미래소설 한권만으로도 완벽한 지식의 보고가 될테지만
기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그냥 공상과학같은 수준밖에 안될겁니다.

수많은 현대인이 자동차를 타고, 몰고, 보고 자동차가 나온 기사나 책, 소설을 읽지만 자동차를 정비하거나 작동 원리나, 세부 부속을 알거나, 설계하는 법은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소설의 주목적이 재미라는건 엄연하게 문학적 분류로 나눠지는 부분인데 읽다보니 교양이나 지식도 있더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애시당초 지식과 교훈이 완전히 괴리된 문학이라는게 존재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말장난이요 ? 어디가 말장난이죠 ? 어디서 부터 어디가 ?
그 주목적의 재미와 문학적으로 나누지는 부분은 어디있는 논문입니까 ?

현대인들은 자동차를 타고 학습을 하죠 책을 일고 배우기보단 비유를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함으로써 차는 이렇게 움직이구나 라구요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채인이 빠지면 책 을 읽거나 전문이한테 물어보겠죠 ?
자전거와 자동차는 같은 원리입니다 차 튜닝하시던분들은 은퇴하실때 자전거샵을 대신 차리시죠 원리는 같기 때문입니다.

겉할기 식이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해리포터에도 엄청난 지식과 교훈이 있습니다
해리포터의 1권 현자의 돌이라는 돌이 존재하는대 실제로 니콜라스 플라멜은 존재하던 인물입니다 그 사람이 어느날 우연히 나무에 그림이 그려져있던 책을 보고 연금술을 연구하여 현자의 돌을 완성 시킨거 처럼 그림책에도 의미가 있고 교훈이있습니다 단순한 재미가 아닌 호기심이였지만요 ..

인터넷에 널린 소설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만 .. ?

그렇게 따지면 성경책도 소설 분류로 나누어 집니다 성경책을 재미로 읽나요 ?
소설의 주목적의 엄연하게 재미 문학적 분류로 나눠지는 부분이라고요 ?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래요 ?
길꺼리에 널린 인터넷 소설이랑 종이랑은 엄현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가치를 논할순 없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얻는건 다르겠죠

자 제가 틀렸으면 열심히 차단 들어가세요 ~
저도 제가 다 맞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며 배울껀 엄청히 많이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물도 아직 30percent 밖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대 겉할기 식으로 소설에서 배운다고요 ? 셜록홈즈도 소설이고요
삼국지도 소설입니다만 ? 겉할기요 ? 물론 뼈에 살이 많이 붙긴했지요
삼국지를 재미로 읽습니까 ?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식과 교훈이 완전히 괴리된 문학이라는게 존재나 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 딱 하나의 문학이 존재하네요 bible 존재합니다

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는 것 같은데

낮은 기준과 높은 기준을 사람의 높낮이로 받아들이는걸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물 컵에 물이 반 담긴걸 보고 반이나 담겼으니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과 반밖에 없네라는 사람과 같은걸 말하는 겁니다.

삼국지는 훌륭한 문학소설이지만 삼국지에서 다루는 역사 문화 지리 병법 심리학 등 다양한 부분은 해당 부분을 다루는 전문 서적의 깊이를 따라갈 수 없겠죠.

진심으로 셜록홈즈 보고 탐정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삼국지 보고 현대전에서 병력을 다루는 일을 하거나 부하를 다루거나 사회 지도자 일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차 튜닝 하는 사람들이 자전거 수리상 정도 차리죠. 근데 그 사람들이 자동차도 만들줄 안답니까?
외형만 봐도 공기역학같은거 안배우고 대충 철판 막 맞춰서요?

자기 전공을 다루는 소설을 볼때 어설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겁니다. 글은 작가가 아는 만큼 나오게 마련인데 모든 분야에서 깊이있게 알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전 삼국지는 재미로 읽었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나관중 10권짜리도 재미로 읽었고, 이후에 삼국지는 다양한 작가로 만화 포함해서 수십번은 읽어본 것 같네요.

아, 이건 사족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성경도 재미로 읽어봤습니다. 전 무교이고 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말이죠.

이 밑에 댓글을 다시는건 좋은데 다시기 전에 제가 처음 적은 댓글과 본인이 쓴 댓글을 한두번 정독 해보시기 바랍니다.

맞춤법 문제를 떠나서 제가 말하지 않은 내용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셨는지 너무 나가시는것 같은데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다시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소설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깊이가 없고, 깊이있는 지식을 배우려면 전공서적을 봐야한다는 말에서 어떻게 생각이 이어지면 문학의 가치의 유무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둘 사이의 어떤 연관 관계를 상상조차 못하겠거든요.

죄송합니다 저도 흥분해서 맞춤법은 제가 피해갈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죠
뭐 한글도 써본지 오래�映� 이해하는것도 이젠 영문이 더 편해진듯합니다

제가 그 뜻에 오해를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왜 소설에서는 얻을 있는 지식이 깊이가 없죠 ? 저는 전문 서적만 본겁니까?
저자 로빈쿡 이라는 사람은 의사였죠 이분의 아웃 브레이크라는 영화의 책을 쓰신분인대 그 내용을 보면 에볼라라는 병에 대해 상세히 보여주죠 분명 소설입니다.

어렸을때 수학 귀신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은 전문서적 전공서적이 아니죠
이건 소설입니다 하지만 수학을 설명을 해주죠 당연히 깊이 있는 지식을 소설로 나열한겁니다

누군가 저번에도 언급하신거 같은대 깊이있는 지식을 배우려면 전공서적을 봐야한다 거기에 connect 으 어디있냐 물으셨는대

제가 엑셀을 배우려합니다 근대 엑셀을 소설로 배우지는 않지요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세히 적혀있는 책을 찾아봅니다

소설에 깊이 지식은 아주 극소수의 소설뿐일거입니다
우리나라는 소설이 모두 한 장르로 통합되있는거 같습니다? 틀렸다면 말해주세요

픽션과 논픽션이 존재합니다
픽션 - 그대로 상상과 내 지식이 조합되 제작된 책입니다
논피션 - 있는 그대로 팩트만 놓고 써놓은 책입니다

영문으로 이걸 또 생각하려니 그게 또 이렇게 이어지나봅니다 ?
그 말에 동의 안하시면 태클걸어주세요 ?
틀린건 고쳐야하니까요 정말 개연성없는 말을 하고있었다면 고쳐야하죠

제가 말하는 문학의 유 와 무의 책의 가치를 논할수 없다는것은
그 책의 들어있는 것이 많다는거죠 책을 읽고 느끼신점 없습니까 ?
왜 학교에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할까요 ?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그 책을 읽고 느낀것은 가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즐거웠다 기타 등등
저도 삼국지 읽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계속 읽었죠
그 책 하나를 보고 배우신게 없습니까 ? 재미없다 이런거 빼구요

솔직히 전문서적을 보고 독학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어설프다곤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는 만큼이라 하셨지만
그런 서적은 단 한명의 사람이 저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필터링 되지요 누군가는 심사를 할것이고 ? 일을 허술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모두다 책으로 얻을수 있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경험으로 얻을수있는거기에 책을 읽고 경험까지 더해 생각해본다면 그건 다른이야기죠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나요 ?
튜닝하시고 차고치고 정비하시는분들은 차도 조립하십니다 경험을 보태어 말씀드립니다 또한 책으로 보고 배우고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도 책에서 나오죠
지금 말하시는 바로는 책에 한계가 있다고 하시는대

물론 limit 존재합니다 아는 만큼이라고 하셨죠 ?
그럼 학교에선 왜 textbook이 존재하죠 ? 왜 textbook 이 존재하는거고
왜 textbook 은 전문서적이라 표하지 않으시죠 ?
변호사들은 법을 그냥 입으로 외운답니까 ? 누가 말해줘야 외웁니까?
의사들은 그럼 눈으로 다 의학을 배웁니까 ?

역시 저한테 물어보는 말이 아니셨군요 .. sh... fm .. omfg

로빈쿡의 글에서 에볼라에 대해 지식을 얻었다고 하셨죠?

자, 그럼 그 책을 읽고 얻을 수 있는 의학적 지식의 깊이가 어느정도 될까요?
구글링이나 인터넷 검색에서 단 몇분이면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을겁니다.
의학 전문 서적으로 에볼라를 공부하면 인터넷 검색보다 더 깊게 알 수 있겠죠.

제가 하는 말에 틀린 부분이 있나요?

변호사들과 의학 서적은 이미 전문 분야의 책인데 이걸 소설 이야기하다가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소설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그런 책을 읽어야한다는게 제 입장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추가로...
한국에서는 소설은 다양한 장르에 따라 구분되는것 같습니다.
옛문학의 소설은 고대설화나 고려가요등과 같이 시대나 내용에 따라 구분하고 현대 소설에도 장르나 내용에 따라 추리 소설, 판타지, 의학 법학 소설같이 말이죠. 당연히 픽션 논픽션도 존재하고 국가별 번역본이 쏟아져나오는 현대에 국가마다 다르다라는 말은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전공서적은 작가가 아는만큼 나오는게 맞습니다. 보통 자기 전공 분야에서는 증명된 사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법학같이 진리가 없는 학문에서는 자기가 주장하거나 인정하는것만 공부하고 쓰는게 아니라, 소수설이나 해당 국가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도 공부하거든요.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말씀하시는것처럼 깊이있는 소설도 존재는 합니다.

예로들어 전문의가 해당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쓴 소설은 당연히 깊이가 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그건 의학이라는 하나의 분야의 극히 미세한 부분에 불과하고
그러한 글이 전체 소설이라는 장르에서 대체 몇%나 되겠습니까.

의학 전문소설을 대량으로 보고서 의학 지식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면
이는 물이 반 있는 컵을 보고 물이 반이나 있다고 하는 것과 다름 없을겁니다.

저의 판타지 입문 소설은 마계마인전(로도스도 전기)이었고, 그 뒤로도 더 많은 책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해리포터는 제게 소설로는 재미없고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로는 재미있었죠. 아쉬운건 해리포터역의 급성장

로도스도 전기로 입문하셨으면 그 당시 엄청났겠군요
저는 그당시 로도스도 전기 애니 나올때 슈퍼 그랑죠라는 애니로 봤죠

솔직히 동의 합니다 해리포터보다 더 재미있는 판타지 책은 많은대 말이죠
정말 아이러니한건 아직도 베스트 셀러라는겁니다 ~ 영화로는 조금 부족했던거 같고 책으로는 정말 표현력은 잘됬더라구요 ,, 이게 해석된거랑 원판 영어로 읽는거랑 차이가 있더라구요 ..

그것도 그럴 것 같아요.
근데 한국 버전에서 실망해서, 굳이 원어로 읽을 생각을 안 하게 됨.
아무래도 한국 버전은 어린이용으로 들어와서 유치하게 써서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음.... 그걸 가만하고 다시 생각해봐도 제가 보기엔 유치했어요. 취향이 안 맞는달까? ㅎㅎ;;
여자 문체는 오글거려서 당시 유명하던 것들도 잘 안보긴 했습니다.

동화같긴 합니다 .. ㅎㅎㅎㅎ 다만 이 책이 대단하다고 하면 표현력이 조금 엄청 나달까 ?
구지 긴 문장으로 안써도 엄청난 표현력이 단어에 들어가있습니다 그거에 한번 놀랬습니다
또한 왕좌의 게임을 읽어보면 shakesphere 수준이라 이게 무슨 단어야 라고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

전 해리포터 처음 접하고 놀랐던게.
어른이 아닌 아이들 용으로 만들어진 진건데 모험심을 자극하는 그런 이야기 진행이라던가 그 속에 은연중 담겨진 의미들이 생각이상으로 높아서 진짜 이건 아이들부터 청소년, 어른들까지 전연령층에서 볼만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 보다 롤링저자의 빅 피쳐였겠죠 저도 나이 들고 읽으니 와 ~ 와 라는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이책이 이런 책이였어 ? 라구요

아무래도 작가가 그런거 고려해서 쓴거겠죠. 보면 아이들한테 필요한건 다 넣어둔거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입닥쳐 말포이도. 험한 소리가 아니라 애들끼리 기싸움에서 주눅들지 말고 너도 맞서싸워라 이런 느낌이 들정도니까요.ㅋㅋ

처음 책을 펴보면
롤링 저자의 편지가 포함되있지요
자신의 아이들에가 바친다구요 그 점을 고려하고 처음에는 물론 어린애들 소설을 하려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이 사람은 아 애들에게 동화 이야기 해주다 능력이 있어
책을 쓰기 시작했구나 이것이 느겨지더라구요 하지만 또 그 능력에 따라 말하자면
표현력이 엄청납니다 우선 해리포터의 이모와 이모부의 초상화를 글로 그리는것처럼 엄청나게 묘사하는 방법이 담겨져있더라구요 ..

해리포터보다 더 재밌다고 느끼는 책은 많을지 몰라도.
처음 접하는 소설로 치면 해리포터보다 괜찮은 소설은 드뭄.

저도 나쁘다가 아니라, 입문 서적이 아니다 보니 괴리감이 ㅎㅎ
학원물 떠올리면 마법서 이드레드부터 생각나는

좀 아쉬운 생각이 우리땐 너무 볼게 없어서 양산소설이라던가 이런거부터 접해서 요즘 세대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소설은 가뭄에 콩나듯..
그렇다고 어린 나이에 고전 명작이니 뭐니 수준 높은 책을 보는 것도 아니고..ㅠㅠ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는 그냥 아동용 소설일뿐

해리포터가 방송에서 미국 학생들이 학교도 안 가고 책 사러 가서 문제라고 나온 거 보고 진짜 재밌는 책인가 보다 했는데...
1권 읽다 지루해서 때려친...

해리포터 는 그냥 동화죠.. 애들 교육용으로 읽는 거면 판타지 동화 임..

그거 말고..  얼음과 불의 노래 (왕좌의 게임) 같은 현실성 있는 잔인한 소설 도 문학성은 있죠..

책을 읽고 얻는 것도 본인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일반서적도 즐겨 읽지만 장르소설을 통해 배운 것도 많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에 따라 얻는게 다르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해리포터와 양판 판타지를 비교하면 그렇죠. 장르문학에서도 뛰어난 지혜로 쓴 책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도 알게되고 인간관계라던가 인간으로써의 도덕을 배울 수 있는 책들도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서울대나와서 대기업 취업해서 이번에 결혼한다던데 넌 뭐냐 .. 라는 질문 받는 기분이네요. ㅋ

저는 영화는 재미있게 봤는데 소설은 별로 재미를 못느꼇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