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본주의의 하이애나. 4.5/5
경제물을 보면 제가 본 것들은 항상 imf 전으로 회귀해서 주식투자하고 미국가서 구글 등 투자하고 돈번당 히히- 이런건데
이 작품을 보면서 정말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고물상이란게 어떤거고 예전에 호황이였구나 처음알게 되었고, 주인공의 활동이 흥미진진해서 결말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소설을 보면 습관적으로 보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건 정말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2. 구천구검 4/5
소설이라는게 취향문제다 보니 내가 재밌는게 다른사람에게는 별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구천구검은 전 작품인 질풍광룡과 겹치는게 있는데, 상처입은 주인공, 먼치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보복 등 읽다보니 꽤나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전 이런 구성요소가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100화 까지 봐서 이게 나중에는 힘이 딸려서 용두사미가 될 수도 있으니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3.시스템 강호지존 3.5/5
학사신공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참 제목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독특하게 보이려는 전략인지/// 학사신공도 그렇고 이것도 재밌게 본 이유가 한국무협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시스템+ 무협 은 제가 본 것들은 대부분 별로였는데 이 작품만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좀 후반으로 갈 수록 전개가 약간 식상해져서 흥미가 덜 해지긴 했습니다. 반복적인 전개랄까?.
4. 내 부하들이 미친듯이 유능하다 3.5/5
첫 화부터 빵터진 개그로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게임판타지인데 그냥 시스템+판타지 느낌입니다.
부하 카이사르의 감초같은 말빨?이 재밌는 전개를 만들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억지전개가 되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참 재밌더군요. 나중에 카이사르가 실종되 후로는 루즈하게 느껴져서 스탑했지만. 그 전까지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5 대출산시대의 생존 3/5
선사시대 배경의 주인공이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현대와 무협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씩만 기억해서 재밌게 보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공부를 한 티가 나는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계속 보게 되는 흡입력이 있습니다. 계속 보면 좀 질리는 감이 있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왠지 끝까지 보게 될 것같습니다.
6 갓 오브 블랙필드 3/5
다른 분들이 그렇게 재밌다고 해서 본 작품입니다. 역시 기대하고 보니 전 별로... 싸움장면도 재밌고 내용전개도 흥미롭지만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 좀 있어서 별로였습니다. 취향에 안맞는 작품이 이더군요. 일단 국뽕이 좀.. ㅋㅋㅋ 여자들도 너무 전형적인 느낌도 들고. 전투장면은 재밌지만 그 외는 영 아닌 작품이었습니다.
7. 너, 내가 스타로 뛰워줄게! 3/5
매니저로 시작해서 사장님 된 다음 대박되는 내용으로. 흡입력 있어서 완결까지 봤습니다.. 주인공이 초능력?이 있어서 어떤 사람이 재능있는지 직감으로 알아서 끌고와서 투자하는 전개입니다.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있어서 재밌었고 배우가 아니라는 점에서 신선했습니다.
(유머)
짬뽕에서 엄지 크기 벌레 나와서 1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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