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다시한번 이 카카오 기무로 들어왔네요.

그놈의 토끼가 문제. --;

주인공이 군대가기 직전까지 읽었는데, 나중에 토끼의 전체는 밝혀지겠죠?

밝혀진다고 하던데  저도 그전에 접었네요

밝혀지긴 하는데 결말이 좀;; 그렇긴하죠ㅗ

조아라에서 다 읽었긴 한데.... 결말이 진짜 지랄맞아서요. 그런데 외전이 있어서 읽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무료로 주는 분량만 좀 봐볼까봐요.

이 글이 초중반까지 호평 일색이다가 나중에 욕이란 욕은 다 먹은 이유가...
잔잔하고 호흡 느린 일상물이라고 생각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스테리 심리 추리물쯤 되는 장르로 바뀌어 버리면서 그동안 봐오던 독자들의 호불호에서도 벗어나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도 애매해지고...
거기에 엔딩도 ????????만 나오게 마무리 되면서 추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진 작품이 된듯...

그냥 연기자 인생에 올인하면 좋았을 텐데 이상한 판타지 미스테리 추리물 같은 요소에 반전 결말 같은 걸 넣어서...

조아라에서 마지막까지 봤는데...
카카오에서 948~950까지 다시 봤는데 내용이 다르군요.
혹 다 보신분들중 어디부터 다른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외전도 봤는데 새로 연재하는 것 같군요.

아 시발 꿈 엔딩 ㅋㅋ

노블이라 짜증나네 하고 말았지 내가 이걸 편당 결제로 봤으면 이 작가 작품 두 번 다시 안 봄.
결말을 그따구로...

조아라 결제하는 유일한 이유였는데...결말이 진짜..ㅅㅂ

그나저나 완결 그렇게 내놓고 외전이라니 ㅋㅋㅋㅋㅋ

참 대단하네

추천은 추천이요!

배신감이 커서 부정적으로 보게되는 똥덩어리

진짜 좋아하던 작품이였는데 이젠 그냥 똥덩어리입니다

완결 안보고 그냥 중간 까지만 볼거면 나쁘지 않을 수 있음.
다만 해당 소설 읽을때 뭐 있어보이는 전개 뒤가 궁금한 전개 나와도 기대하지 마세요. 그거 다 한순간에 아무 의미 없는 걸로 만들어버리는 엔딩이니. 애초에 해결할 생각 없이 그냥 전개 팍팍 질러서 중간까지는 재밌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이 너무 길었던게 성인 파트는 별로 없고 마지막은 안습

답답한 전개 싫어하는건 카카오페이지가 더 심할텐데 ㅋㅋㅋ

결말이 정말...... 결말만 제대로 갔으면 역대급이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