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이거 실제로 하버드는 새벽에 도서관안연다고.. 거짓논란 일으킨 책 아닌가요?

ㅋㅋㅋ

추차차 추추차

가끔 느끼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와 수능수학에 압박이 없었다면... 진짜 엄청났을것 같음.
솔직히 고3까지 공부 비율 따지면 수학3,영어4, 언1.5, 기타1.5 ...
한국어가 아니라 우리나라말이 영어였다면 진심 씹어먹었을것같음.
모국어가 영어니 영+언 5.5의 투자시간중 4시간이 그냥 남음.
나머지 수학이나 기타(과학)에 투자하면 넘사벽되버림..

하버드는 새벽에 도서관 안염..

그만좀 공부해요..그러다 죽음

해외 대학 공부량 빡센 건 유명하긴 한데 쟤네들 각성제빨고 공부하고 그러다 자살하고 그러던데요.

하버드 아니지만 인근 학교 대학원 다녔지만 저 시간에 도서관은 열지 않아요.

시험 기간에 예외적인 경우는 단과대 도서관은 가능 합니다.

한국 대학생도 각성제 먹고 하는 애도 봤고 고시 하는 애들 카페인 칵테일 먹는애 많죠.

학생이나 수험생 자살율은 한국이 더 높아요. 카이스트 함 보시죠. ㅠㅠ

미국 대학 도서관은 시험기간에만 24시간 개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 졸업한 이준석이 이미 3년 전에 사실을 이야기했죠.
하버드는 밤 11시면 다 닫는다네요.
제가 아는 다른 학교는 밤 10시에 닫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버드는 1시간 더 늦은 듯...
한마디로 저 하버드 생이 새벽 4시 반에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는 소리는 개뻥입니다.

공부...그만...죽여...줘...

개뻥이든 뭐든 책이 하는 말이 나쁜 내용은 아니던데요
자신감 실행력. 어쨌든 저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그냥 개뻥이니 무시해야지 하고 넘어가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네요.전.
인생을 살아가는 귀한 교훈을 이 책으로 배웠습니다. 글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개뻥 + 자신감 + 실행력 = 사기꾼...

오~ 인생 졸라 부정적으로 사시는 분 ㅊㅋㅊㅋ
계속 그렇게 사세요
하긴 세상에 그쪽같은 사람도 있어야 꿈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이 빛이 나지

책 한권 읽고 인생 달라질줄 아는듯
실천을 해야 달라지지 ㅋ

실제 하버드는... 시험기간 아니면 자정에 문 닫는다는데요.
시험기간에만 예외적으로 열어주고...
근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일단 집안의 소득 수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하버드 기부 거절당해서 스텐포드 세웠다는 헛소리도 있음. 스텐포드 홈페이지도 안들어가보고 쓴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