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속성 주인공의 단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설정이네요....

하지만 물속성도 다 찢어 버릴꺼고.. 땅속성도 다 부쉐버릴꺼요 바람속성도 다 찢어 버리겠죠....

얼음속성 마법사가 나오는데 얼음으로 가둬버려서
시체, 아이템 다 고스란히 보존하더군요.ㅎㅎ

어디서 연재하는거죠

http://gravitytales.com/novel/age-of-adepts
여기욥.

흐, 여름에 덥겠네요

용암에서 목욕하는 수준이라 여름날씨 정도는 느끼지도 못할 듯...^^;

얼음 좋다

전리품 획득에는 짱인 듯...-_-)b

그러게요. 아이템 수거해서 써먹는게 보는 입장에서 꿀재미 일텐데 장르소설에서는
아주 가끔식 기분 좋으면 하나씩 나눠주고 말이죠.

그러게요. 루팅하는 재미를 제대로 살리는 작품은 드문 편이죠...

개인적으로 불속성 좋아하는데 불속성 주인공은 잘 없더군요. 보통 조연들의 능력인 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너무 평범한 속성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ㅎㅎ

솔직히 저도 이 작품 읽다가 주인공이 불꽃속성을 선택했을 때 좀 실망했습니다.^^;;
주인공의 다른 전문분야가 골렘제작인데 그쪽으로 특화하는 게
훨씬 더 재미난 스토리가 나올 것 같았기 때문에...
실제로도 전투씬에서 불속성 마법의 비중이 별로 크지 않고 묘사도 좀 밋밋함 ㅜㅜ
오히려 특화하지 않은 골렘 쪽에서 훨씬 더 큰 활약을 하죠. ㅋ

어쨌든, 우리나라 작품 중에서는 위저드스톤의 로이가
거의 불속성 위주로 배운 마법사입니다.
중판에서는 흔히 영성을 띤 불꽃 한 덩어리 키우는 모습이 나오곤 하고요.
일종의 성장형 스킬이랄까... 학사신공의 한립도 하나 입양하죠.
메인으로 꼽힐 정도의 능력은 아니지만 비중이 적지도 않음.

본디 레드가 주인공일텐데.

학사신공에서도 불공격해서 해치우면
좋은 템들은 불이 안타서 써먹었죠 ㅋ

그렇죠. 아니면 불처럼 생긴 얼음이라서 시체보존이 잘 되던가...
이 작품처럼 뼈 한 조각 안 남고 타버리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