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경제물 보면 신기하긴해요

이건 나이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고 봐요, 전 아까 말한 98년도 돌아가도 돈을 모아 성인이 되는 시점부터 해서 주식을 해도 지금 몇백억 벌거 같습니다.

대충 아는 주식만 생각하면
예전에 대박난 주식들이 09년도까지는 건설사들이 미친듯이 올라가고
중공업 회사들 게임 회사들, lg화학, 한미제약 등,
주식호황기가 있었거든요 그때만 잘포착만 해도 그 종잣돈으로 밑천 삼아서 지금 핫한 지역
건물만 사도 엄청 날테고요

제가 그때는 유치원생이라서요 ㅠㅠㅠ 전 비트코인 말고는 없는듯하네요 09년에도 학생이네요 ㅋㅋㅋㅋㅋ

글쓴님이 경제활동 아직 안 해봐서 그럴거에요. 비트코인은 엄청 이레귤러니 제하고, 그외에도 돈 벌 방법 엄청납니다. 그냥 아마존 넷플릭스 몰빵 존버도 상타고요.

경제물보다보니 아마존은 투자를 안받고 시작했다는데 상장되고 사는게 기준인가요? 주식용어도 너무 어렵네요....

주식에 꼴아본 개미들이나 아는거지 일반인은 모르죠.. 뉴스나올정도로 큰일 아니면.. 크게 오른 지금 대기업 주식이나 해보는건데, 단기간에 벌기는 어렵죠 초기자본도 부족할거고. 벌기야벌겠지만.  소설속주인공 처럼 기업질 하긴 어렵죠. 비트코인이면 모를까..

비트코인도 뉴스나오고 애들 하는거 보니까 알지 소녀시대 데뷔나 컴백날짜는 무슨수로 외우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써이 강남스타일도 그렇고요 ㅎㅎ 주식을 해보면 익숙해질지 모르겠는데 주인공들은 이게 언제 뜰지도 정확히 아는거보면 좀 신기해요

소설이니까 당연히 외우고 알고 있겠죠.
그걸 어떻게 외우는지 모르겠다뇨... 소설이라 그런거에요

글쎄요? 전 주식도 안하고 개미도 아닙니다. 일반인이죠 그런데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관심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주식이 올랐다 뭐해서 돈을 벌었따 어디 임대료가 상승했다 이런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거기서 관심이 더 가면 한번쯤 검색도 해보고요 이런식으로 쌓이는게 많다고 생각이 되네요

글을 표절 할래도 능력이 없으면 힘들겁니다.소재만 있다고 재밌게 쓸 수 있는게 아니고 글을 맛깔나게 쓰는 것도 능력이거든요.투자도 시드머니가 있어야 하는건데 소설 속 주인공이야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인물들이 돈 싸들고 와서 적당한 대가로 도와주니 가능한거고 현실이라면 다른 돈 많은 부자에게 이용이나 당하고 팽당하는 결말이겠죠.

소설은 그나마 자주읽어서요 ㅠㅠ 확실히 초기 자본 모으기는 쉽지 않을듯해요 로또번호까지 아는게 아니면요

비트코인 처음 나왓을 때 1000만원 어치만 사도 수십 조원 대 부자임

솔직히 비트코인은 거의 만능열쇠네요 ㅋㅋㅋㅋㅋ

문제는 그 때는 그 물량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함.
노량진 고시생이란 소설에서 그 때 500만원어치 샀다고 했는데 그것도 개욕먹었음.
그정도면 그 당시 코인물량에 절반이 넘는다고...

굳이 주식하는 사람 아니더라도 애플이나 구글이 급성장하는 것은 잘 알것이고, 이 흐름을 타면 돈을 벌 수 있으리라는 것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초기 자본금 없이도 엄청나게 벌수 있는건가요? 10배 올랐다해도 100만원을 넣었으면 1000만원이니까요

그냥 월급받고 남는 돈 꼬박꼬박 지금 무지 큰 회사에 주식들만 사놓고 존버만 해도 되요.

확실히 노후대비는 될거 같네요 ㅎㅎ

비트코인이 제일 많이 버는데 무슨 소설을 써요

경제물 보면 무슨 주식은 언제 오르고 언제 떨어지는지 다 알더라고요
주식하는 분들은 다 저정도는 아나 싶기도 해서요

일단은 영어공부는 해야됨 0-;

영어....ㅋㅋㅋㅋㅋ

주식 몰라도 회귀하면 실패할수가 없어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이런 기업들 다 처음 들어보시나요?
그런거 아니면 주식 계좌 만드는것조차 모르는 사람이라도 걍 회귀하자마자 해당 주식들 사고 회귀시점까지 존버하면 어지간한 사업가 수준 됩니다.

삼성전자가 그렇게 많이 올랐나요? 카카오나 네이버는 확실히 괜찮네요 ㅎㅎ

일반인도 존버만 하면 됩니다. 단기간에 수익이 안 날 뿐이지. 성공하는 기업은 알고 있잖아요.
알리바바, 아마존, 구글, 애플, 카카오, 네이버, 넥슨 등등.

그쵸 근데 얼마나 오르는지를 모르니까요 근데 노후대비는 확실히 될거 같아요 월급 남는거 다 박으면 ㅎㅎㅎ

네이버 한게임 합병 시 초기 주식의 10배네요.
확실 한 걸 아니까 대출 받아서 2~3억만 박아도 20~30억이네요.

존버하면 성공하는거 다 알지만 소설에서는 존버안하고 단기간에 벌잖아요
금융관계자 아니면 말도 안된다고 봄

그리고 비트코인 초창기에 매점해버리면 과연 그게 나중에 떡상할 수 있을까요? 한명이 매점해버린 화폐가?

굳이 매점할필요가 있나요??\
비트코인 최고 비쌀때 아니라도 만원에 사서 천만원에만
팔아도  천배인데요.....천만원이 백억이 ,,

20대 후반인데. 2014년에 비트코인으로 뭐를 좀 샀었는데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리플도 떡상 전에 250원에 손절하고.. ㅠㅠ

이전의 98년도 회귀 글에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그냥 03년도의 로또 광풍일때 로또 19회차 번호만 알고 있어도
수백억대는 챙기는거죠.

이후로는 비트코인까지 적당히 수백억 쓰면서 놀면 되고...
비트코인 이후로는 뭐 ......ㅋ

근데 회귀하는 소설 중에서 존버해서 돈버는건 못 봤음

다른 일하면서 주식 찔금 나오는 회귀물의 경우 존버하죠

제가 따져보니... 인터넷 검색 못하고 지금 막바로 넘어가는걸로 시뮬레이션 돌려 보니 제대로 돈 좀 벌었다고 말하려면 한참 걸리더라구요. 다른 주식은 언제 얼마나 오르는지 모르니 단순 존버용으로는 힘들고 차라리 많이 오르는걸 미리 확보해 두는게 낫겠더라구요.

하이닉스 300원 -> 3만원 폭등 -> 삼성전자 환승 -> 애플 환승 + 비트코인 채굴

최소한 애플 환승할때까지 한 15년? 굴러야합니다. ㅋ



다만... 만약 공부를 좀 해 갈 수 있으면 서브프라임모기지를 좀 알아가고 싶네요. 그 때 옵션질하고 잠시 휴지된 주식 쓸어담을수만 있다면 비트코인 이상으로 벌어들일 수 있죠. 전 욕심이 별로 없어서 10조만 미리 만들어버리면 비트코인 없어도 충분할 듯. ㅋ

소설은 소설로 끝내야 합니다.
가끔 정말 회귀를 꿈꾸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

ps.
인생은 이거 한번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회귀물보니까 기억력이 참 좋아서 신기해서요 주식하면 저정도는 되나 싶기도하고요